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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9 12:56

ㅠㅠ....아까운 내....

조회 수 154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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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늦은 퇴근후....갑자기 미용실에서 머리한지가 꽤 되어 파마나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에

같은 회사 동료 디자이너동생이랑 같이

미용실로 갔었져....ㅠㅠ

파마한다고 했고,

기다리는데...왠지 머리해주는 분의 컷실력이 왠지....불안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이런 왠걸 안그래도 잘 안자라는 내 머리카락을 헉...ㅠㅠ....많이도 짤랐더군요

거의 속이 뒤집히고 열이 올라오는걸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한편 그나마 진정하고 오늘 아침이 되어서야....제가 손질을 다시 했지요

물론 파마하고 담날에는 머리감으면 안되지만,

저는 맘에 안드는 헤어스타일에 반항 하듯이...걍

머리감구 린스하고

제 스타일을 찾았지요

현재는 음....맘에 어느정도는 듭니다.

다시는 미용실 가기 시러지네요

암튼 이쁘게 해달라고 하다가....괜히 아까운 머리 길이만

짧아 졌어여....징징...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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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샘 2004.01.29 13:21
    파마는 딴거 없습네다..거저 오래만 가면 됩네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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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Actually RA 2004.01.29 13:39
    난 돈이 아깝다 언니... 언니 머리 거의 다 풀어져서.. 돈이 넘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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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hex[16]민지현 2004.01.29 13:52
    보고싶네..어떤모습인지..뭘 해도 귀여울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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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E#44 Jin 2004.01.29 13:59
    난 자주가는 미용실 문을 닫아서 그 옆에가서는 언제나 그렇듯이
    스포츠로요...
    운동하시나봐요...
    (잠시 생각하다가...) 네...
    (안경을 벗으면 잘 안보이는 관계로)
    다 깍고 나서보니...
    청송감호소 스탈로 깍아놓은것이 ㅡ.ㅡ;
    3달이 지난 지금 겨우 예전머리 형태가 나오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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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E#99 Storm 2004.01.29 20:15
    사진을 가져가면 와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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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신#77효주 2004.01.30 06:08
    은주얌...지금도 말하지만, 던은 아깝지는 않은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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