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무래두 내가 돌았나봐~~

by 기러기~찌누 posted Feb 1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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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맥주에 퐁당 담긴 휴대폰때문에.. 벼루고 벼루다가 드뎌 핸폰을 바꿨다~~
근데.. 이게 문제가 아니다.. 우리집근처 019대리점엘 들어갔는데..
점원 아가씨랑 이런얘기 저런얘기(휴대폰에대해서..)하다가.. CASIO CAN U로 바꿨다..
근데.. 나도모르게..."혹시 인라인하키에 관심있으세요~~?" 라고 물었다~~
앗~ 내가 왜그랬지...
점원 왈 "넘비써서 해보질못해요~~"  
수첩에서 명함을꺼내는 나의 모습을 발견했다~~
"저기 혹시라두 운동 하실생각있으시면 연락주세요~~"
그러면서 명함을 주고 말았지요~~~ㅋㅋ

나두모르게 .. 이런행동들이 나오는 이유가 뭘까...?

참고사항~~
그 점원 아가씨... 얼굴 안보구 예기했어요^^
무슨뜻인지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