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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누의 아무래두 내가 돌았나봐..마지막 이야기 ..^^

by 기러기~찌누 posted Feb 2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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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디어 핸드폰 충전기를 찾으러 대리점을갔다..
그리고 충전기를 찾고 나오면서..
내가 물었다~~

나 : "괜찮으시면 차라도 한잔 하실래요?"

점원 : "예? 남자친구가 알면 혼나요~~"

나 : "그럼 남자친구도 불러오세요?"

점원 : "예? 왜요?"

나 : "남자친구랑 같이 운동하시면 더좋으실꺼예요...^^"

점원 : "아~네~~ 그런데.. 지금은 시간이~~안돼서.."

나 : "그럼 나중에라두 인라인하키에 관십있거든 저희팀, 또는 저한테 연락주세요"

점원 : "네~~ 감사합니다. 한번 남친한테 물어보구 연락 드릴께요.."

나 : " 예 그렇게 하세요.. 그럼..."

이렇게 3번째 이야기 결론을 내렸다..

이번글을 쓰면서... 왜들 말이 많은지... ^^그 점원 다른 사람이 봐두 영~~ 아니예요...
처음부터 그렇게 말하고 싶었지만..
얼굴을 따지네 어쩌네 할까봐.. 말을 않했었었죠...^^

조금이라두 인라인하키, 하키를 알려볼려구 그랬던겁니다..
만약 이렇게해서 하키를 하게되면 하키어가 하나 늘어나는거구. 아니면 본전이죠..

내용 시시하죠?
그래두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아닌가?) 마지막 결론을 썼습니다~~ㅋㅋ

요즘은 양천구 세관물류센타 과장님(정종호)한테 홍보중이지요~~ 차에 물건 실으면서 은근히 스틱이랑 무장 가방 헬멧 보여드리면서
서서히 접근하고 있습니다. 부디 잘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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