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이 울린다.. 나 : 누구냐? 너 : 어 나 병천이 나 : 누구???? 너 : 병천이 나 : 어.. 왠일이냐 전화 되는거 어케 알고.. 너 전화기 바꿨어? 너 : 어 나도 바꿨어.. 너도? 나 : 난 보상판매야..ㅡ_ㅡ;; 근데 왜 전화 했어? 너 : 하하하.. 정언이 전화번호 좀 갈켜줘...ㅡ_ㅡ;; 나 : 아~ 머더라.. 019- 550- 먼데.. 잠만.. 0000 다 너 : 어 고마워 나 : 응 빠이 너 :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