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서 수술실로 들어가는 와이프 모습을 보고 진짜 어디가서 펑펑 울고 싶네요.... 오늘 종연이의 둘째를 잃고 말았네요... 뭘 어떻게 해야할지.. 와이프에게 너무 미안해요... 미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