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가 세터스와 다른 동호회 팀이더군요..
가는 길에 알았지 머예요..
스텝이 하키스케이트를 싣고 있길래 물어봤더니... 역시나..
세터스 여자분과 많이 이야기도 하고.. 젬있었죠. 넘 좋았어요..
일정이 빡빡했고 세미프로 따라 다니고 기다리고 머 하다보니 우리 시간은 거의 없었죠..
그래서 구경도 못하고
그래도 바다는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나중에 제주도에서 시합을 한다면 꼭 다시 한번 가고 싶어요..
많이 구경도 하고.. 하키도 하고.. 넘 좋을꺼 같아요..^^
저 사진은 발리에서 생긴일을 연출할려고 한건데..ㅡ_ㅡ;;; 잘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