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막 장비를 풀고 워밍업~ 옙~ 후~후비고오~~ 달리는도중..
어디선가 스틱소리가 들렸다..설마했다..
설마였다..ㅡ_ㅡ;;
버저시;;하키를 하고계셧다..
너무 놀랐으면서 기쁘기도 하고 멍하기도했지만 떨더름했다..;;
암튼암튼 열시미 나의 허접한 스틱질을 보여주었다..
무시당했다..;;당최 근처에 오시질 안으셧다 ㅎㅎ
난중에 내가 다시 나타났을떄 말을걸어 오셧다..
"저..저기 ~ 어느팀이세요~?"
"아 진주 팀레이지요~ 그쪽은..^^"
"아 한밭이요.."
"한밭이면 어디져?"
"대전이요.."
"아 직장때문에 김해루 오셧나봐여~"
"그런것두 있구 3년동안 못했어요 "
"아네~"
"그쪽은 얼마나 하셧나요~"
"아 한 일념쫌더됬내요~"
"내~~"
"예~~"
......
...;;
침묵이 쏘나기 오듯이 쏟아졋다..
ㅎㅎ 다시 서로 하키를 했다..꺄..빨리 김해에두 하키바람이 불어주길..
지친하루 +_+늘씬한뮤비 ㅋㅋ

베이비복스 - Xcstasy  
소리가 작내요 만땅으루 upup 후비고오~
노래는 안들려요~ +_+;; 여자가 나온다는것밖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