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시간이 되서...멀리 강원도에서 목동까지 가게되었다........
이윤즉슨.......익스트림 경기를 관전하고자 갔는데......
오후 2시부터 시작이었다....
도착하니 축구경기장 안에 여러가지 장애물들과 그곳에서 연습하는 어그레시브,BMX,스케이트보드 선수들이 한참 연습중이었다......관중은 선수들보다도 적은거 같았다....
명세기 월드컵이라는 제목이었는데 관중이 넘 적은거 아닌가.........그들만의 축제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M모 방송국 ES모 채널 카메라가 보였다......생방인지 녹화방송인지는 잘 모르겠지만.....ㅋㅋ
너무 기대를 하고 가서였을까...실망이 조금은 되었던거 같다.....
아이스 하키나 인라인 하키가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엄청 많이 들었다.....
우리도 우리만의 축제가 아닌 야구경기나 축구경기처럼 사랑 받는 종목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있다......
전국민이 알아주는 그날까지 하키는 계속되어야 한다...쭈~~~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