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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최근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해 의견[펌]

by 울산해적15번-이진규 posted May 2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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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신문에 실려있는 글인가봅니다.
>무릎을 탁,!! 칠 정도로 좋은 생각임..

진짜루 좋은 생각이네요
병역거부를 어디까지 하는지는 몰라두
현역에두 비전투 주특기가 얼마든지 있을텐데...
양심적 병역기피자들.. 아니 신념적 병역기피자가 맞지 않을까 싶네요
양심이 있다믄 기피를 하믄 안될듯한데..
기피자들을 위해 군에서 따로 비전투군사교육을 해서 현역병(병이 아니믄 현역요원으루라두)으로 투입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군대같다온게.. 이제는 돈없구 백없어서가 아니라 종교까정 달라서 그런것 같아 씁쓸합니다
양심과 신념도 나라가 없으면 말짱 꽝입니다.
양심과 신념을 지키려면 나라두 지켜야 합니다.
모슬렘은 신념과 신앙을 지키기 위해 싸움니다..(싸우지 않고 지켰으면 하는게 개인적인 바램)
양로원 등은 군대를 가고 싶어도 신체적인 조건등으로 못가는 사람이 가도 충분할듯 합니다.

지뢰제거두 좋구
이라크 제건사업에도 투입하구
동티모르루 보내구 그런다면 과연 누가 기피할까~

글구 병역기피자들의 보석에 의한 석방두 없어져야 할듯합니다.
역시나 돈없으믄 군대를 가야 된다는 ㅜㅜ
며칠전 뉴스에 모 기피자가 회사에서 해고통지를 받은게 뉴스에 나왔다더만요
법원판결 어찌고 저찌고... 나중에 부모님 건강두 않좋구 가정형편두 어려운데 저까지이래서 걱정이라구...
근데 보석금은 어떻게 마련했을까요?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돈의 많고 적음을 떠나... 쩝.. 부모님 건강이 않 좋은건 좀 안타깝긴했지만서두...

개인적으로 dmz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바 지뢰제거에 기피자들이 오면 보기 좋을듯합니다.
한쪽에서는 심고 한쪽에서는 파네구 흐흐

두서가 없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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