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어머니들' -케테 콜비츠 ,목판화 전쟁으로 남편과 아들을 잃은 케테 콜비츠라는 독일 판화가의 작품입니다. 김선일씨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한명이 죽었다는 소식이 분노보다는 제발 슬픔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