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어수선하고 이렇다 할 경기가 없어서
제 할일만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팀 연습에도 잘 나오지 않았구요..죄송합니다.

이번 주 팀 연습때 제 무장이 없어져서
집안 구석구석 찾아보고 주차장에 있는 차 트렁크마다 다 뒤져보고
사무실 ,,다 뒤져봤는데  없더군요.
혹시 누구 빌려주지 않았는가도  영~~ 생각이 안나고  ㅜ,.ㅜ
덕분에 하루종일 심판보는것 이외엔 할게 없더라구요.

팀연습 끝나고 집에 와서 내방 장롱속에 고이 모셔있는
글러브와 신가드,엘보를 보고 반가움보단 억울함이..
게다가 늙어간다는 무서움이 ,,,,,,,ㅡ.ㅡ;;  (벌써 그럴 나이인가?)

헌데
전, 게임보단 심판보는게 더 낫더군요..
게임뛰면 고작 몇분이나 뛰겠습니까..ㅎㅎㅎㅎ
심판보면 '풀(full)' 로 뛸텐데..ㅋㅋㅋ

워쨯든,,
하키사랑 여러분 얼굴한번 보고싶네요..^^

BO님은 네이트 드라이브 설치하셨나,,?,,길 물어보는 전화도 없구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