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만 갔습니다.
결국 오늘은 집에서 자다가 경기도 못보러가고~

가진건 용기뿐이라고..ㅡ0ㅡ;;
용기있게 리그에 출전한 우리베이비들 응원해주러
(오빠들빼고~ 오빠들은 쏘리..ㅋ)
어제는 느지감치 간만에 동막갔다가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날은 어찌나 춥던지..-_-;;

응원하다가 꽁꽁 얼어버리고..~

아..-_-아싸리 소리 더 질러서 벤치마이너나 받아서
기록이나 하나 올리는 건데 그랬어요.ㅎ
쯧쯧 약했어,약했어..~ -_-;;

어제 오늘 팀들 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