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가 없어서 회사나와서 죽치고 있습니다. 하키 연습은 내일이고 카메라 덜렁 매고 나가자니 귀찬고 또 덥고 어제도 새벽까지 회사에서 둥굴다가 집에가서 새벽에 잤다가 오후답에나 일어나서 또 똑같은짓 합니다 ㅋ 크헉 심심해 죽겠내요 일줄 알았음 배 예약이나 빨리해서 들어갈껄 쩝 암튼 즐추입니다. 사진은 삼실에서 둥굴다가 해지는게 오늘따라 예술이라 찍은 일몰 40분전 샷입니다. 일본에서도 보름날 달은 밝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