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입니다.
완연한 봄 5월에 독도컵 아사모 하키리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제 가을을 맞이하여 충무공배 아사모 하키리그를 시작합니다.
10월 1일 토요일 저녁 11~1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아사모멤버들이
공정한 드레프트를 통하여 블루와 화이트로 나뉘어 매주 토요일
총 5번을 뛰어 5전 3선승제로 챔피언을 가릴 예정입니다.
자체 리그이지만 독도컵과 마찬가지로 심판과 기록원을 운영하며
챔피언 트로피와 최우수선수상,우수선수상,최우수 공격수상,최우수 수비수상,
최우수 골리상,감투상 이렇게 6개의 개인 시상도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비록 아사모 자체 리그이지만 독도컵과는 다르게 대회 종료후
시상식과 연회때 개인 소장품을 경매하여 그 수익금으로 아사모가 운영하는
하키장학회에 적립 예정이며  주목할만 점은  한국인 최초의 독일탑리그 프로선수인
현종범(마틴 현)씨도 이미 드레프틀 통하여 이번대회에 출전 합니다. 대회 종료후에도
아사모에서 활동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10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부터  목동에서 열리니 구경오세요.
티켓도 필요 없으며 단지 따뜻한 외투나 따뜻한 차 한잔만 있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