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입한 글러브와 인라인 숄더 입니다.

이글은 이번에 처음 써보는데.... 아직 길이 들지 않아 어색합니다.

아무리 비싼 글러브라도 세월을 함께한 손에 익은 장비를 대신하기엔 역부족인것 같습니다.

이것도 손에 익히고 나면 좋아지겠죠.^^

숄더는 그냥 입어보기만 하고 실전에선 못써먹어 봤습니다.

하키샾사진으로 봤을땐 몸에 착 달라붙을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네요.

thorax 라는 이름이 사전을 찾아보니 '갑옷' 이라고 나와있군요. 생긴게 갑옷처럼 생겨서 그런가 봅니다.

사용기는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이 장비를 구입하기까지 도움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