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nhl골리는 골크리스 안에서만 플레이해야한다는.. 후달달~

자유계약 선수와 비자유계약 선수중에 선수를 선발한다니.. 무작위로 선수를 선발 하는건가요..?
아니면 내가 특정팀 감독이 되어서 자유계약 선수를 대려오는건가요?
선발 기준을 보았을때도 님이 말한 평가기준 이외에도 많은 선발요소가 있는데 이를테면 셀러리캡을 들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야거와 생루이, 내슐른드등 올스타 선수들로만 라인 짜면 실력이야 월등하겠지만 하키를 3명으로 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하키룰도 조금만 노력하시면 바뀐 NHL룰을 알수 있을것입니다. 하키공부 하신다 생각하시고 조금 노력해 보시는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

한 선수 추천한다면 시드니크로스비를 추천합니다.
하키계의 르브론제임스로 제2의 그레츠키라 불리우고 있습니다. 루키로서 현재 19포인트로 NHL공격 랭킹 14위에 있고요 체격은 작지만 침착하고 개인의 득점보다는 팀의 득점을 만드는 선수입니다.
나이도 87년생으로 발전 가능성 또한 무한합니다.
포지션은 센터 입니다

바뀐룰

골리 레그패드 1인치 축소(양쪽 2인치(5cm)줄어듬으로 대량 골의 원인)
뉴트럴존 축소(디펜딩,어텍킹존 확대로 공격 범위도 확대)
2라인패스 없어짐(다양한 루트의 공격적인패스)
3.공격상황시 패널티 엄격(이로인해 파워플래이 상황 많아짐)
4.골크리스넓어짐(골리차징도 없잔아 보임)

제가 생각하는 포워드의 선발(자질)조건은...

1.창의적인 행동(생각)과 빠른 스피드(스케이팅)
2.넓은 시야와 패스,슈팅능력
3.강한 정신력과 강한 체력 입니다.

윗분 말씀대로 무작위로 선수 선발한다면 nhl 프로팀으로 선수선발에 현실성은 떨어지는데요.
이런 선발은 인터네셔널팀만 허용 될꺼 같습니다.

만약 자유계약선수로 선수선발 메트릭스 짠다면 연봉협상과,포지션,배번,등등 협상난항이 많고 팀별 부족한 선수를 영입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쨔야죠.

그냥 편하게 팀,나라,자유게약,비자유계약 상관 없이 짜봤습니다.

라이트윙:
Iginla, Jarome(캘거리,shot=right,캐나다)
Heatley, Dany(오타와,shot=lift,독일)
Alfredsson, Daniel(오타와,shot=right,스웨덴)
레프트윙:
Zetterberg, Henrik(디트로이트,shot=left,스웨덴)
Naslund, Markus(벤쿠버,shot=left,스웨덴)
Ovechkin, Alexander(워싱턴,shot=right,러시아)
센터:
Lecavalier, Vincent(탐파베이,shot=left,캐나다)
Crosby, Sidney(피츠버그,shot=left,캐나다)
Koivu, Saku(몬트리얼,shot=left,핀란드)

이상 입니다 ^^

하키의 스탯은 여러모로 서로 연관이 있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와 어시스트를 많이 봅니다.
아무리 골을 많이 넣는다고 해도, +가 높지 않다면, 디펜스에 기여도가 적거나(불성실하다는 징표일수도 있습니다..ㅡ_ㅡㅋ), 또는 디펜스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선수일 수 있습니다. 어시스트는 그 선수의 시야가 얼마나 넓은지 볼 수 있는 척도라고 생각하며, 역시 +/-에도 좋게 작용하는 면이 많습니다. 골만 많이 넣는 선수의 경우, 그 라인에 어시스트를 잘해주는 선수가 있는 건지, 그 선수의 능력이 뛰어난 것인지 검증하기가 좀 어려운 면이 있죠.
그리고 피터님 말씀대로 전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체력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바뀐 룰에 대해 잘못 알고 계시는 것들이 있는데, 골리가 골크리스 안에서만 플레이해야 한다는 룰은 없습니다. 다만, 엔드라인 뒤쪽에서 정해진 구역에서만 퍽을 만질 수 있다는 규정은 생겼습니다.
링크 구석으로의 적극적인 덤프를 유도하기 위한 규정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바뀐 룰을 간단히 정리하면,
1. 골리 장비 축소(모든 장비가 축소되었습니다)
2. 센터라인 폐지(2라인패스의 폐지)
3. 업사이드 룰의 변경(기존에는 업사이드 상황에서 퍽이 블루라인을 넘어가면 무조건 불었지만, 이제는 공격수가 퍽을 잡기 전까지는 업사이드를 불지 않습니다. 그냥 일반 하키룰과 동일해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 아이싱을 시킬 경우, 라인체인지 금지.
5. 골리의 엔드라인 뒤쪽에서의 활동 영역 제한
6. 뉴트럴 존의 축소 및 공격존의 확대(블루라인과 엔드라인의 이동)
7. 경기시간이 3분 이하로 남아있을 경우, 시간을 끌기위한 싸움을 하면, 무조건 1경기 미스컨덕트 부여 및 다음 경기 출장 정지.

뭐, 이 정도가 되겠네요.
파울이 엄격해진 것이랑, 골리 차징을 거의 안불어 주는 것은 룰변경이라기보다는, 공격적인 하키를 유도하기 위한 심판의 경향 변화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NHL 카페에 오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아, 공격수에게 유리한 점은..
순서대로,
1 - 골을 넣기 쉬워졌다
2 - 가장 중요한 변화로, 그동안 수비하키를 지탱해 온 트랩전술의 사용이 불가능해졌으며, 이로 인해 공격적 하키를 지향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또한 수비상황에서 순간적인 역습이 가능하며, 다양한 패스루트 개발이 가능.
3 - 경기 흐름을 끊는 것을 막고, 보다 적극적인 덤프 유도.
4 - 공격수에게 체력적 우위 보장
5 - 엔드라인쪽으로(특히 링크 구석)의 덤프 유도.
6 - 패스의 공간이 늘어남으로써, 슬랩샷에 의한 공격이 보다 쉬워짐. 수비가 블루라인 밖으로 퍽을 걷어내기가 어려워짐으로써, 공격측에 우위를 제공. 디펜스 간의 공간이 넓어지므로 보다 공격이 쉬워짐. 파워플레이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는 것이 가능.
7 - 경기흐름을 끊는 것을 방지.

하아 대단들하세요,,,전 끼지도 못합니다,,ㅋㅋㅋ

wow~

그럼 내년이나 내후년쯤에는 아시아리그에서도 이런룰이 적용될까요?

얼굴이...중요하지 않을까요...^^ (농담입니다...)

게임 보다가 바뀐룰하나 발견~!
파워 플레이나 2어드벤티지 상황에서 고의로
puck dead(장외,덥어버리기,골의로 골대치기)를 하면
패널티 입니다.

아마 이 룰이 아시아리그에 적용되는 경우는 생기지 않을 듯 합니다.
원래 NHL룰은 기존 하키룰과는 차이가 좀 있었구요,
다른 어느 나라에서도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일은 없을 듯 하구요..^^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