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유니콘_78 허현입니다

open Hockey에 그동안 간다..간다...간다...했었는데, 오늘 첨으로 참석했습니다...

신입이라 서먹할줄 알았는데 하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 다들 구면처럼 느껴졌습니다

너무 좋았고요....무엇보다 fairPlay가 빛났던 거 같습니다...

뭐좀 격하다 싶으면 서로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sorry...등등등...

대회 때 팀끼리 경기 할 때도  오늘처럼  이렇게만 된다면 더 좋겠죠?

아~ 숨차...3시간동안 할줄이야.....
헐~~!. 지금 시간이 새벽01시를 넘고 있네요....마눌님이 아침에 뭐라고 할지 걱정입니다..ㅋㅋ

앞으로 시간 되는대로 갈려고 합니다....또 뵙죠....

(식아! 담주엔 꼬옥 나와라....)

하키러브 팟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