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산 그랍 451 인란스켓 입니다. 첨부- 이글 70i 황금 글러브 사용후기

by 건방진 금자씨 posted Nov 2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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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분들께 물어보고 심사숙고 해서 산 스켓입니다.

돈이 좀 있었으면 그냥 좋은 걸로 질렀을 텐데 돈이 얼마 없어

가격대비 품질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이로써 2년 넘게 저와 같이

고생해온 g-90 도 퇴역을 하게 되었군요. "90아 고생많이 했다."

구입은 스xx스 에서 구입했습니다. ccm pf8 과 그랍 451 두 스켓을 사이에 두고

고민을 많이 했지만 낙찰은 그랍451에게로.... ^^

아직 개시도 안해봤네요. 사용기는 추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께 물어보니 평은 꽤 좋은것 같더군요. 시승이 기대 됩니다. ㅎㅎ

- 이글 70i navy/gold 글럽 사용기-

처음엔 손에서 약간 뻑뻑하고 봉 떠있는 느낌이 나더니 지금은 손에도 착 붙고

그립감이 좋습니다. 장점은 세가지 정도 인데....

장점

첫째 : 뽀대가 난다.(비표준어라도 용서하시길ㅎㅎ)

둘째 : 무지하게 가볍다.

셋째 : 길들고 나선 그립감이 정말 좋다.

단점

첫째 : 비싸다.

둘째 : 글러브가 나를 보호하는 것이 아닌 내가 글러브를 보호한다. 예)글러브를 긁히지 않으려고
           몸으로 먼저 떨어진다. 켁~

ㅎㅎ 어이없는 사용기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스켓사용기는 한참 타본후 올리겠습니다.

안전하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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