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키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그 열정을 장비수집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글러브와 헬멧은 쫌 많이 가지고 있는편이죠. 그래서 걍.. 일종의 사용후기라구 해얄까?
그동안 사용해봤던 헬멧과 제 두상에 대한 아주 주관적인 평가를 해볼까 합니다. (착용감은 완전 주관적임다)
물론 내구성에 대한 제 견해는 지극히 객관적일 수도 있을듯 합니다.
INDEX
* : Sucks
** : Such a No Good
*** : So so
**** : Such a Good
***** : Highly Satisfied / Recommended
1. Bauer 5000 BLU SR. LRG (1999 구매): 초기모델은 일단 내피 모양이 약간 틀립니다. 베이지색에 바워 제비인지 먼지 암튼 새같은 애들이 겁나게 마니 그려져 있슴다.
A. 무게: *** 머 특별히 가볍다거나 무겁다거나... 별루 못느끼겠더군요 더군다나 첫 헬멧이었구
B. 내구성: ***** 비교적 우수 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 쓰는데 문제 없더군요
C. 착용감: *** 제 두상과는 약간 그렇다고 못쓸정도까지는 아니구
D. Looking: ** 옆에 Flip up Switch(Size adjustment)땜에 옆에가 튀어나와 갠적으로 뽀대가 별루 안난다구 생각함
E. Overall: **** 비교적 써볼만한 뚜껑이라구 생각됩니다.
2. CCM HT500 WHI SR. LRG (2000 구매): 요거이 나중에 1052TACKS로 이름 바껐을 껍니다 아마두... (아님말구...)
A. 무게: *** 바워5000대비는 약간 무겁다고 갠적인 생각이 듬
B. 내구성: ***** 문제 없슴다.
C. 착용감: * 요거이 제겐 정말 큰 문제였죠 머리 좌우 위쪽이 튀어나오신분은 절대 쓰지 마시길 ㅎㅎㅎ (제 두상이 그렇다는..)
D. Looking: ** 차라리 바워5000이 약간 더 낫다구 생각함.
E. Overall: *** 누가 아주 싸게 넘긴다면 못이기는 척하고 약간의 Nego를 보태서.. 중고로.. ㅎㅎ
3. CCM HT200 WHI SR. MED (2001 새것같은 중고로 구매): 이거 나름대로 희귀한 물건입니다. 겉모양은 HT2(신형:652TACKS) 그러나 inner는 HT500(1052TACKS)처럼 생신모델... 겉에서 구분하기가 영 쉽지 않습니다. 2~3년 양산하였으나 2000~2001년 정도에 단종된 Model)
A. 무게: **** 이거 원래 별 다섯개 짜린데 RBK 8K가 나오면서...한칸 양보
B. 내구성: ***** 가장 자주 애용하는 뚜겅임에도 불구.. 현재까지 한군데의 크랙정도... 바이져 끼우는 구랫나루부분 옆구녕
C. 착용감: ***** 제 두상대비 customized한것 같은 느낌... 딱 써보는순간 이건 내 두상을 위한 디자인 이라구 느꼈음..
D. Looking: ***** HT2와 똑같은 외관입니다 단지 다른게 있다면 뒷쪽 모가지 받쳐주는 하얀.. 머시가냐??? 암튼 그게 안달렸습니다. 대신 뚜껑뒷면 일반적으로 번호 붙이는곳에 "CCM"이라고 씌여진 Flexable Polymer가 있구 요거시 머리에 썼을때 안 흔들리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E. Overall: ***** 갠적으로 최고의 헬멧 이라구 생각함 여러가지 면에서 고려하여...
4. Bauser HH4000 RED SR. LRG / NIKE HH0004 WHT SR. LRG: 두개 똑같습니다. Printing만 틀리게해서 놔왔죠 사실 Cooper에도 똑같은 디자인 있습니다. 바워가 쿠퍼를 먹구 나이키가 바워를 먹으면서 나타나게된 현상일듯 합니다.
A. 무게: **** 비교적 가벼움
B. 내구성: * 사실 별 하나두 하깝지만... 매너상...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쩝~~ 뒷쪽 똑딱이 (Cage 움직이지말게 하기위해서 붙이는 똑딱이단추 위치)와 헬멧 Frong part 몰드 End가 넘 붙어 있어서... 절라 잘 깨집니다. (ITECH헬멧 중에도 이런식으로 디자인 되어 있는거 있슴다) 수명에 치명적이져... 흰/빨 두개다 사용후 3개월안에 작살 완전 비추
C. 착용감: *** 싸이즈를 맞는거 샀으면 별4개 가능할듯.. 제가 LRG로 두개나 질러서.. 쩝~~ 이 뚜겅의 특징은 앞뒤로 겁나게 길어요. 혹시 두상이 에어리언(영화에 나오는 앞뒤로 머리통이 긴놈)형 이라면 추천할만 하지만... 머 그러신 분들은 없을것이라 믿구...
D. Looking: ***** 비교적 외관적으로 보이는 디자인은 갠적취향에 맞아 드는듯...
E. Overall: * 내구성 때문에 완전비추 입니다. 주변에서 걍 준다면 못이기는척 받아줄만한 정도...
5. Bauer HH8000 BLK SR. LRG (2005년 상반기 구매): 착용감 매우우수!!! 앞뒤 사이즈만 조절되면 헬멧에서 넓이 보정이 되는 기능을 첨으로 장착한 양산용 뚜껑이라 하겠습니다.
A. 무게 ** 약간 무겁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걍 쓸만할정도
B. 내구성 ** 사용후 6개월 (사실 별루 쓰지는 않았습니다. 검정색 헬멧과 매칭되는 유니폼이 별루 없어서) 옆면 하프바이져 연결구에서 몰드 끝까지 크랙 발견... 실망스럼을 감출 수 없었던 순간... 인스톨되어있던 하프바이져를 옮겨 달기위해 리무브하던 도중 발견됨... 하늘앞이 노래짐... 던 마니 질러서 외국에서 공수해왔던 물건인데.. 사용횟수도 거의 없었던.. 제가 하프바이져를 좀 새게 조여놨다구 하여도... 그쪽 부분 내구성이 약한건 자명한 사실입니다. 왜냠 딴 뚜껑들도 그정도는 조여서 쓰기땜에.. (대충 조심하면서 쓰면 아직 그런데로 쓸수 있을듯하여 별하나에 하나들 더해 두개)
C. 착용감: ***** HT200이 제 머리에 tight하게 맞는다면 이건 굉장히 softly fit합니다. 이건 HT200보다 좀 더 부드러운느낌으로 맞는다는 얘기죠... 물론 inner재질 자체가 HT200은 딱딱하며 바워8000은 부드럽습니다.
D. Looking: ***** 개인적 견해지만 디자인에 반해서 산 뚜껑중 하나... 약간 고전적인듯한 모습에.. 물론 머리통 절라 커보이는것중 하나... 하지만... 상관없다!!!
E: Overall: *** 내구성에 문제만 없다면 별 다섯개도 아깝지 않은놈 입니다.
6. RBK 8K RED&SLV SR. LRG (2006 3월 구매): 제머리에 얀간 앞뒤로 공간이... MED샀다면 좋았을듯...빨갱이와 은색 카본테입 배색이 죽음이죠!
A. 무게: ***** 머 광고엔 마켓에 나온 뚜껑줄 젤 가볍다라구 나오는데... 그렇게 확 가벼운건 모르겠고 가벼운편.. 정도라는 표현하고 싶네요. 그래도 Spec상 젤 가벼우니 별 다섯개!
B. 내구성: ????? 사용기간이 너무 짧아 평가하기 어려우나 현재까지는 큰 문제는 없음...
C. 착용감: **** 갠적으로 착용감 우수한 편이나 제 두상엔 바워8000이나 HT200이 훨씬 더 잘 맞네요. 요걸 미듐사이즈로 착용해 봤다면 별 다섯개가 나왔을수도...
D. Looking: **** 보통들 바워8000과 리복8K를 평가하시면 리복이 낫다고 하시는데 전 갠적으로 바워8000모양이 좋네요.
E. Overall: ????? 제 총평의 50%를 내구성과 연관지어 생각하기 때문에... 내구성이 확인이 안되서어서 총평은... 나중에 시간이 흐른후...
이상입니다.
쓸데없는 글이었으나 한가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건 BauerHH4000 / Nike HH0004 / Bauer 4500 은 디자인 문제로 인하여 심각한 내구성 결함이 있다는 겁니다.
특히 글러브와 헬멧은 쫌 많이 가지고 있는편이죠. 그래서 걍.. 일종의 사용후기라구 해얄까?
그동안 사용해봤던 헬멧과 제 두상에 대한 아주 주관적인 평가를 해볼까 합니다. (착용감은 완전 주관적임다)
물론 내구성에 대한 제 견해는 지극히 객관적일 수도 있을듯 합니다.
INDEX
* : Sucks
** : Such a No Good
*** : So so
**** : Such a Good
***** : Highly Satisfied / Recommended
1. Bauer 5000 BLU SR. LRG (1999 구매): 초기모델은 일단 내피 모양이 약간 틀립니다. 베이지색에 바워 제비인지 먼지 암튼 새같은 애들이 겁나게 마니 그려져 있슴다.
A. 무게: *** 머 특별히 가볍다거나 무겁다거나... 별루 못느끼겠더군요 더군다나 첫 헬멧이었구
B. 내구성: ***** 비교적 우수 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 쓰는데 문제 없더군요
C. 착용감: *** 제 두상과는 약간 그렇다고 못쓸정도까지는 아니구
D. Looking: ** 옆에 Flip up Switch(Size adjustment)땜에 옆에가 튀어나와 갠적으로 뽀대가 별루 안난다구 생각함
E. Overall: **** 비교적 써볼만한 뚜껑이라구 생각됩니다.
2. CCM HT500 WHI SR. LRG (2000 구매): 요거이 나중에 1052TACKS로 이름 바껐을 껍니다 아마두... (아님말구...)
A. 무게: *** 바워5000대비는 약간 무겁다고 갠적인 생각이 듬
B. 내구성: ***** 문제 없슴다.
C. 착용감: * 요거이 제겐 정말 큰 문제였죠 머리 좌우 위쪽이 튀어나오신분은 절대 쓰지 마시길 ㅎㅎㅎ (제 두상이 그렇다는..)
D. Looking: ** 차라리 바워5000이 약간 더 낫다구 생각함.
E. Overall: *** 누가 아주 싸게 넘긴다면 못이기는 척하고 약간의 Nego를 보태서.. 중고로.. ㅎㅎ
3. CCM HT200 WHI SR. MED (2001 새것같은 중고로 구매): 이거 나름대로 희귀한 물건입니다. 겉모양은 HT2(신형:652TACKS) 그러나 inner는 HT500(1052TACKS)처럼 생신모델... 겉에서 구분하기가 영 쉽지 않습니다. 2~3년 양산하였으나 2000~2001년 정도에 단종된 Model)
A. 무게: **** 이거 원래 별 다섯개 짜린데 RBK 8K가 나오면서...한칸 양보
B. 내구성: ***** 가장 자주 애용하는 뚜겅임에도 불구.. 현재까지 한군데의 크랙정도... 바이져 끼우는 구랫나루부분 옆구녕
C. 착용감: ***** 제 두상대비 customized한것 같은 느낌... 딱 써보는순간 이건 내 두상을 위한 디자인 이라구 느꼈음..
D. Looking: ***** HT2와 똑같은 외관입니다 단지 다른게 있다면 뒷쪽 모가지 받쳐주는 하얀.. 머시가냐??? 암튼 그게 안달렸습니다. 대신 뚜껑뒷면 일반적으로 번호 붙이는곳에 "CCM"이라고 씌여진 Flexable Polymer가 있구 요거시 머리에 썼을때 안 흔들리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E. Overall: ***** 갠적으로 최고의 헬멧 이라구 생각함 여러가지 면에서 고려하여...
4. Bauser HH4000 RED SR. LRG / NIKE HH0004 WHT SR. LRG: 두개 똑같습니다. Printing만 틀리게해서 놔왔죠 사실 Cooper에도 똑같은 디자인 있습니다. 바워가 쿠퍼를 먹구 나이키가 바워를 먹으면서 나타나게된 현상일듯 합니다.
A. 무게: **** 비교적 가벼움
B. 내구성: * 사실 별 하나두 하깝지만... 매너상...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쩝~~ 뒷쪽 똑딱이 (Cage 움직이지말게 하기위해서 붙이는 똑딱이단추 위치)와 헬멧 Frong part 몰드 End가 넘 붙어 있어서... 절라 잘 깨집니다. (ITECH헬멧 중에도 이런식으로 디자인 되어 있는거 있슴다) 수명에 치명적이져... 흰/빨 두개다 사용후 3개월안에 작살 완전 비추
C. 착용감: *** 싸이즈를 맞는거 샀으면 별4개 가능할듯.. 제가 LRG로 두개나 질러서.. 쩝~~ 이 뚜겅의 특징은 앞뒤로 겁나게 길어요. 혹시 두상이 에어리언(영화에 나오는 앞뒤로 머리통이 긴놈)형 이라면 추천할만 하지만... 머 그러신 분들은 없을것이라 믿구...
D. Looking: ***** 비교적 외관적으로 보이는 디자인은 갠적취향에 맞아 드는듯...
E. Overall: * 내구성 때문에 완전비추 입니다. 주변에서 걍 준다면 못이기는척 받아줄만한 정도...
5. Bauer HH8000 BLK SR. LRG (2005년 상반기 구매): 착용감 매우우수!!! 앞뒤 사이즈만 조절되면 헬멧에서 넓이 보정이 되는 기능을 첨으로 장착한 양산용 뚜껑이라 하겠습니다.
A. 무게 ** 약간 무겁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걍 쓸만할정도
B. 내구성 ** 사용후 6개월 (사실 별루 쓰지는 않았습니다. 검정색 헬멧과 매칭되는 유니폼이 별루 없어서) 옆면 하프바이져 연결구에서 몰드 끝까지 크랙 발견... 실망스럼을 감출 수 없었던 순간... 인스톨되어있던 하프바이져를 옮겨 달기위해 리무브하던 도중 발견됨... 하늘앞이 노래짐... 던 마니 질러서 외국에서 공수해왔던 물건인데.. 사용횟수도 거의 없었던.. 제가 하프바이져를 좀 새게 조여놨다구 하여도... 그쪽 부분 내구성이 약한건 자명한 사실입니다. 왜냠 딴 뚜껑들도 그정도는 조여서 쓰기땜에.. (대충 조심하면서 쓰면 아직 그런데로 쓸수 있을듯하여 별하나에 하나들 더해 두개)
C. 착용감: ***** HT200이 제 머리에 tight하게 맞는다면 이건 굉장히 softly fit합니다. 이건 HT200보다 좀 더 부드러운느낌으로 맞는다는 얘기죠... 물론 inner재질 자체가 HT200은 딱딱하며 바워8000은 부드럽습니다.
D. Looking: ***** 개인적 견해지만 디자인에 반해서 산 뚜껑중 하나... 약간 고전적인듯한 모습에.. 물론 머리통 절라 커보이는것중 하나... 하지만... 상관없다!!!
E: Overall: *** 내구성에 문제만 없다면 별 다섯개도 아깝지 않은놈 입니다.
6. RBK 8K RED&SLV SR. LRG (2006 3월 구매): 제머리에 얀간 앞뒤로 공간이... MED샀다면 좋았을듯...빨갱이와 은색 카본테입 배색이 죽음이죠!
A. 무게: ***** 머 광고엔 마켓에 나온 뚜껑줄 젤 가볍다라구 나오는데... 그렇게 확 가벼운건 모르겠고 가벼운편.. 정도라는 표현하고 싶네요. 그래도 Spec상 젤 가벼우니 별 다섯개!
B. 내구성: ????? 사용기간이 너무 짧아 평가하기 어려우나 현재까지는 큰 문제는 없음...
C. 착용감: **** 갠적으로 착용감 우수한 편이나 제 두상엔 바워8000이나 HT200이 훨씬 더 잘 맞네요. 요걸 미듐사이즈로 착용해 봤다면 별 다섯개가 나왔을수도...
D. Looking: **** 보통들 바워8000과 리복8K를 평가하시면 리복이 낫다고 하시는데 전 갠적으로 바워8000모양이 좋네요.
E. Overall: ????? 제 총평의 50%를 내구성과 연관지어 생각하기 때문에... 내구성이 확인이 안되서어서 총평은... 나중에 시간이 흐른후...
이상입니다.
쓸데없는 글이었으나 한가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건 BauerHH4000 / Nike HH0004 / Bauer 4500 은 디자인 문제로 인하여 심각한 내구성 결함이 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