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어빠진 개*들...아..갑자기 열받네..~ 저*들이 이 나라 하키기반을 완죤 말아드시고 계시는군요...-_-

300만원어치 식사라.....뭐 먹은거야 할수 없지만....남은돈으로 뭘 했는지 궁금하군요....선수들 장비라도 사줬는지....닝기리...갑짜기 열받네....머리부터 발끝까지 스케이트 날 갈이로 갈아버리고 싶군요....나쁜 XX들....

조사 철저히 해서 ... 몰래 꿀꺽한 만큼 다시 뱉어내게 해야죠... 뭐 재산을 깡그리 가압류 해버리던지...

우리 동호인끼리 늘 하키 발전을 꿈꾸고 토론해 본들
협회에서 저 지경이니... 하키발전은 그저 일장춘몽~

무슨 게를 먹어야 300만원이 나올까나...

김수미 간장게장~~ ^^;;

YTN 뉴스에서 봤습니다. 식사를 300만원어치를 한것이 아니라 식비를 유용하기 위해 결재승인서류만 만들어 결산자료로 제출하였다 합니다. 워쨌든..이러면 안되죠.

먹지도 않은 밥값이 공중에 붕~ 떴다는 이야기가되는데... 아~ 진짜 ~ 대단하다....정말...

그런식의 운영을 하니 우리나라 하키발전이 이뤄지겠습니까.....쩝 쩝 하나같이 하키발전 저변확대를 외치면서도 실상은 역으로 흘러가니 하키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의 맘에 상처를주는군요~~~

기사를 읽으며 정말 슬프더군요. 웬지 지난 독일월드컵때의 토고 축구협회를 보는것 같습니다. 후진국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것인지...
이번일이 개인의 사리사욕이라면 정말 용서 받지 못할짓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협회장이나 전무이사등은 몇년전 비리사건으로 실형을 받았던 사람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협회 고위직으로 들어왔다는 점과 이런 비리들이 발생했다는것은 정말 심각합니다.
몇년전 한 동호인분이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던 전직 캐나다 프로하키선수가 잠시 한국에 놀러왔다가 그가 말하길 친구가 캐나다에서 꽤 유명한 전직 NHL선수였다.그는 전직NHL선수로 강사진을 이룬 캐나다에서 유명한 하키스쿨을 가지고 있는데 현재 아시아투어를 하고 있다.예정에는 없지만 본국으로 가기전 한국으로 와서 몇일 하키스쿨을 하고 싶다고 알아봐 달라 했답니다. 예정에 없던거라 숙식및 비행기편은 자기들이 알아서 하고 링크장 섭외등 최소한의 경비만을 원했다 합니다.
이 동호인은 엘리트와 동호인 모두 함께 하키스쿨에 참여하길 원했고 그들또한 원하던 일이라 했답니다.
그리고 협회에 문의를 했는데 협회에선 IIHF세계아이스하키연맹에서 주최하는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수없었다 합니다.
인터뷰에 장비값이 협회기금으로 쓰여졌다는데 개인에 사리사욕대신 이런일에 쓰여졌다면 경기인들이나
동호인분들 더욱 하키를 사랑했을것이며 협회에 대한
감사와 애정을 가지고 있었을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정말 창피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전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밝혀진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땅에서 태어나 비인기 종목이라는 아이스하키를 알게되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땅에 아이스하키를 이끌어 나가신다는 분들의 작태를 보니 확실히 일벌백계하여 다시는 이런일이 재발되서는 안되며 올바른 예산집행이 이루어져야 겠습니다.
선수들만의 협회가 아닌 이땅에서 하키를 하고 사랑하는 모든 하키인을 위한 협회로 거듭나길 빌며 길게
끄적여 봤습니다.

쪽 팔리게 카드깡이 뭐니...

ㅋㅋㅋ 카드깡

협회에다 한마디씩 해주죠... 인간 쓰레기들.. 21세기에 19세기에 하던 짓으로 돈벌어먹는 버러지들..

에효....

어처구니가 없습니다..땀 흘리는 선수들 보기에 부끄럽지도 않나..."식비, 장비구입비" 유용할 궁리나 하고 있으니...사기를 칠라면 정말 크게 한 건 하고 매스컴 타고 들어가든지 하지..쪽팔리게 먹지도 않은 짜장면 먹었다고 카드깡을 해서 유용을 하니..참나..."컵" 없이 대놓고 슬랩샵 한 방 씩 날려주고 싶습니다....정말 대책없습니다..

어제 케이베에스 스포츠뉴스에도 나오던데.. 일본이랑 교류전땜에 자금을 비축했단 말.. 믿기도 어렵네요.. 대한체육회 감사가 정확히 이뤄져야 합니다.

협회 ㄱㅅㄲ들...
무장없이 골대에 묶어두고 슬랩샷을 조낸 때려 맞추고싶은 충동이...

a.k.a님 Nice~

죽으면 안되니깐 헬멧과 사포대는 착용해야쥐..ㅋㅋ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주관 주니어선발테스트중 2차까지 붙었는데 3차에서 떨어졌죠... 다른선수가 붙었는데 그선수는 테스트 기준미달 선수였습니다 누가봐도 제가 무슨 아이스하키선수냐? 하고 하셨죠...
그래서 제가 주니어대표감독한테 물어봤죠.
제아들이 왜 떨어졌냐구요??? 그랬더니 그 감독이 하는말! 영어를 못하잖아요. 발탁된 선수는 영어가 된다나 ? 너무 황당하드라구요 예전에 일이지만요 돈을 달라고 슬슬본색이 나오더군요 제아들 주니어대표 안시켰습니다... 드럽고 치사해서요 돈이없어서요? 아니요 내아들이 나중에 제나이가 되서 당당하게 나 주니어대표 했다고 할까요? 속으로는 돈주고 했다고 마음속으로 울고 있을겁니다 평생

우리나라 체육회가 관습이라구 할까요?
너무나 어리석고 하는일 뻔이 다보이고 협회라구 다들 제소자들만 모아놓은 집단이라 하는일마다 일터지고 그거 자기들끼리 수습하고 하키판에 오래간만에 와봤더니 올때마다 일터져있구 참 큰일입니다.
협회에서 인원진들도 하나도 안변했더군요 그분들 다들 옥사리 하고 오신분들인데 ㅡㅡ
동호인분들 하고 저같은 학부모님들 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 꾸려가도 일본은 충분히 이길듯 하네요
하여간 너무 길게 개인적인 글을 올렸네요 정말 죄송하구요 더운날씨 슬기롭게 ...

과거에 이런 말이 있었답니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 가 아니라



대한 재소자협회 라고

협회장님 지금 가족과함께 미국 휴가중이라네요.....
이거야 참................
한심해라................

정말 이번기회에 새로운 인물들도 새로히 구성합시다
하키에 관하여 전문지식이 풍부한 동호인분들도
많은데 그분들에게도 길을 열어주시는게 어떨련지..
그러면 최소한 학연때문에 파를 나누진 않겠죠..

이런 와중에 협회장이라는 사람이 휴가 중이라니...
할말이 없도록 만들어 주시는 협회장님 감사 합니다.

IIHF 국제경기나갈때 언제나 같은져지를 입고 시합에 나가죠 어찌됐던간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선수로서 자기 져지는 있어야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공항에 도착하면 협회 일하시는분 코큰분인데 이름이 뭐였더라? ㅋㅋ 하여간 제아들놈 져지 뺏어가기 바쁘시더라구요
그져지 협찬이나 협회에서 지정하면 싸게는 5만? 이면 선수들 자기추억을 만들어 갈수 있을텐데요 그것마저도 용납이 안되셨는지 져지도 주니어,유니버시아드,국가대표가 돌려있다니요
합숙할때 어떤학부영님이 다녀가시면 게임 못뛰던 선수는 금방 1게임?2게임? 주전으로 들어가있죠 우리아들은 2조로 죽어라 연습하다가 시합날 4조로 절락하곤 했죠
대학생때는 우리아들만 제외하고 모든선수가 유니버시아드대표선수로 다녀왔죠(너무나슬펐죠)
우리아들은 그것도 모르고 너무나 착하게 그친구들을 집으로 데리구와서 밥을 먹더라구요
속으로는 그놈 뒤통수를 날리고 싶었지만요 제아들놈은 자기가 모자란것이라구 하드만요(아들놈한테 한방 맞았습니다)
어른으로서 너무나 아들놈한테 브끄럽고 미안하고 얼굴을 들을수가 없었죠...
제아들은 운동을 오래전에 관뒀지만 아직도 협회측에서 하시는일은 모두가 똑같은것 같군요
여러분들께 정말 죄송하군요 오늘 아침에도 글을 올렸는데요 또 이렇게 글을 올리다니요
내가슴속에 한이 ... 이글을 쓰면서 눈물이 납니다.
아이스하키협회는 우리가족에게 눈물만 남게했군요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여자아이스하키팀에 제가 좋아하는 분이 계신데,
우째 이런일이...
그 보도 나자 말자 문자를 보냈죠...
답이 없으시던데.. 어휴...
대한 아이스 하키 협회 관계분들 각성하세요

어쩐지 아이스하키협회가 체육단체 중에서 가장 돈이 많은 협회중 하나라고 했더니..그게 학부모들 등골 빼먹어서 채운 돈이였나보군요..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