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레이지퍽 매니져겸 골리 #35 정대현 입니다.
진작에 쓴다 쓴다 하면서...이제사 쓰게 되네요...ㅎㅎㅎ
우선 대회 준비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인라인하키뿐 아니라 여러대회를 함께하시면서도 하키팀께
신경도 많이 써주시고, 행여 잠자리는 문제 없는지..불편한건 없는지
수시로 와서 신경써주신 점..팀별 차량 지원이며, 잠자리까지..
여지까지, 제주에서 육지로 시합하러오면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던거 같은데..
제주에서 받은 배려와 너무 많이 신경을 써주셔서..육지팀의 한사람으로
너무 미안한 마음이 앞서더군요...
물론, 펜스문제와 홈리스아저씨들이 귀찮게 한 점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원활히 경기를 마치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 됩니다...
앞으로 제주도에서 2회가 아니라, 3회,4회,10회,40회..^^; 꾸준히 대회가 열렸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제주에도 인라인 전용 구장이 생기지 않을까요? ㅎㅎㅎ
정말, 제주연합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성어린 배려..마음깊이 새기고 서울을 올라왔습니다..
다시금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__)(^^)
제주연합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