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언니달려 팀에서 마련하신 오픈하키 경기에 참석 했습니다 .
그동안 혼자 연습하면서 정식 구장 한번 구경 갈 기회가 없었는데 오픈하키를 하신다기에 정말로 설래는 맘으로 장비가방 낑
낑매며 루이지노 구장으로 갔습니다.
근데 처음이라 어찌나 뻘줌하던지 ㅡㅡ;; 솔직히 오픈하키가 뭔지도 몰랐던 상태라 그냥 언니달려팀원으로 보이시는 분에
게 이것 저것 여쭈어 봤습니다.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슬슬 장비를 차려 입고 경기장으로 들어갔는데.. 오~~ 어떻게 바닥이 이렇게 아기피부 처럼 부드러울수 있단 말인가.!!
라고 혼자 흥분하면서 이리 저리 굴러다녔습니다. 또 언니들은 어찌나 잘하시던지 스토커마냥 시선을 떼지 못하고 오길 잘했
다라고 좋아했습니다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되고 !! 슬슬 긴장 땀 삐질 ㅡㅡ;;
어떤 포지션에서 어떻게 플레이를 해야될지 모르는 나머지 제깐에는 그냥 막 했습니다. 체인지 타이밍도 몰라 막 뛰다가 숨
이 차서 옆을 보니 팀원이 빠뀌어 있길레 그때서야 체인지를 했지요 ㅋㅋㅋ 돌아와서는 어떻게 플레이를 해야할까 막 고민했습
니다. 옆 사람에게 물어볼까?. (아냐 갑빠가 있지...그냥 하면 되는거지 뭘 물어봐) 생각도 하고
다시 체인지를 하고 막 돌아다니다 드디어 제게 퍽이 왔습니다 나름대로 드리볼 연습을 해온지라 부담감 없이 했는데 상대편
이 달려오니 이거이거이거!! 마음대로 않되더군요 여기서 첫 OTL... 그리고 다시 게임에 몰입하고 막 돌아다니다 패스가 왔는
데 휭~~빠트리고 두번째 OTL.. 우리팀원의 현란한 플레이에 마지막으로 결정적 OTL..
하여튼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부족한 실력을 한탄하는 한숨만 ~~휴 나왔습니다.
속으로 '뭐야 이거 왜들 이렇게 잘하는 것이여..ㅡㅡ* 난 초보라고 가까이 오지말란 말야~ 초보 너무 기죽이는거 아냐!! 생각했
죠 그리고는 끝날때까지 막 돌아다녔습니다. 결과 <뽀록 2골 ^^> 득점도 했습니다.
돌아오는 버스에서 속으로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키라는놈 만만하게 볼 녀석이 아니군 ..저 사람들 따라 잡을라면 시간 좀 걸리겠는걸? 장비도 좀 바꾸고 체력도 기르고..
무엇보다 팀에 가입을 해야겠다 도저히 혼자 못해 먹겠네. 으..'
아무튼 오늘의 첫 게임 경험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연습할것, 준비해야될것 등 많은 숙제를 풀어가며 앞으로 자주 오픈 하키에 참석해야 겠네요 (하지만 시작하려니 겨울이라는
거...ㅜ.ㅜ)
그동안 혼자 연습하면서 정식 구장 한번 구경 갈 기회가 없었는데 오픈하키를 하신다기에 정말로 설래는 맘으로 장비가방 낑
낑매며 루이지노 구장으로 갔습니다.
근데 처음이라 어찌나 뻘줌하던지 ㅡㅡ;; 솔직히 오픈하키가 뭔지도 몰랐던 상태라 그냥 언니달려팀원으로 보이시는 분에
게 이것 저것 여쭈어 봤습니다.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슬슬 장비를 차려 입고 경기장으로 들어갔는데.. 오~~ 어떻게 바닥이 이렇게 아기피부 처럼 부드러울수 있단 말인가.!!
라고 혼자 흥분하면서 이리 저리 굴러다녔습니다. 또 언니들은 어찌나 잘하시던지 스토커마냥 시선을 떼지 못하고 오길 잘했
다라고 좋아했습니다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되고 !! 슬슬 긴장 땀 삐질 ㅡㅡ;;
어떤 포지션에서 어떻게 플레이를 해야될지 모르는 나머지 제깐에는 그냥 막 했습니다. 체인지 타이밍도 몰라 막 뛰다가 숨
이 차서 옆을 보니 팀원이 빠뀌어 있길레 그때서야 체인지를 했지요 ㅋㅋㅋ 돌아와서는 어떻게 플레이를 해야할까 막 고민했습
니다. 옆 사람에게 물어볼까?. (아냐 갑빠가 있지...그냥 하면 되는거지 뭘 물어봐) 생각도 하고
다시 체인지를 하고 막 돌아다니다 드디어 제게 퍽이 왔습니다 나름대로 드리볼 연습을 해온지라 부담감 없이 했는데 상대편
이 달려오니 이거이거이거!! 마음대로 않되더군요 여기서 첫 OTL... 그리고 다시 게임에 몰입하고 막 돌아다니다 패스가 왔는
데 휭~~빠트리고 두번째 OTL.. 우리팀원의 현란한 플레이에 마지막으로 결정적 OTL..
하여튼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부족한 실력을 한탄하는 한숨만 ~~휴 나왔습니다.
속으로 '뭐야 이거 왜들 이렇게 잘하는 것이여..ㅡㅡ* 난 초보라고 가까이 오지말란 말야~ 초보 너무 기죽이는거 아냐!! 생각했
죠 그리고는 끝날때까지 막 돌아다녔습니다. 결과 <뽀록 2골 ^^> 득점도 했습니다.
돌아오는 버스에서 속으로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키라는놈 만만하게 볼 녀석이 아니군 ..저 사람들 따라 잡을라면 시간 좀 걸리겠는걸? 장비도 좀 바꾸고 체력도 기르고..
무엇보다 팀에 가입을 해야겠다 도저히 혼자 못해 먹겠네. 으..'
아무튼 오늘의 첫 게임 경험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연습할것, 준비해야될것 등 많은 숙제를 풀어가며 앞으로 자주 오픈 하키에 참석해야 겠네요 (하지만 시작하려니 겨울이라는
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