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코메츠(아이스),동키(인라인)골리 김일섭 입니다.
좋은 일하신분이 있어서 알리고자 합니다.
어제 26일 금요일 목동에서 운동하면서 여친에게 차를 빌려주고 운동 끝나면 끝나는 시간에 만나기로 했는데
여친이 좀 늦는 바람에 골리 장비를 길가 횡단 보도 앞에 걍 놔두도 동생차에 앉아 있었습니다.
마지막 운동 타임이라 새벽 1시쯤이었는데 길가에 운동하러 오셨던 분들 다~가고 동생차에서 여친기다리고 있는데,
카니발이였나,쏘렌토 였나 확실이 기억은 않나는데...차한데가 안가더군요...혹시 무장 가지고 가려고 그러나?
하는 생각에 지켜보고 있는데...거의 20~30분정도 후에 한남자 분이 오셔서 "아! 여기 계셨구나!" 라고 말씀 하더라구요.
제가 무장 놓고 간줄알고 무장 찾아 줄려고 여기저기 전화해서 제 전화 번호 알려고 했는데 알수없어 지키고 계신것
같더군요...어짜피 가져가봐야 하키 판이 좁아서 쓸수는 없겠지만 새벽 1시에 집에 안가시고 남의 장비인데.
읽어 버릴까 걱정 되셔서 지키고 계셨다는 생각이들어 감동 받았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장비 지켜주셨던분 목동팀 "조이플스"에서 운동 하시는 "최영권" 님이 십니다.
좋은 일하신분이 있어서 알리고자 합니다.
어제 26일 금요일 목동에서 운동하면서 여친에게 차를 빌려주고 운동 끝나면 끝나는 시간에 만나기로 했는데
여친이 좀 늦는 바람에 골리 장비를 길가 횡단 보도 앞에 걍 놔두도 동생차에 앉아 있었습니다.
마지막 운동 타임이라 새벽 1시쯤이었는데 길가에 운동하러 오셨던 분들 다~가고 동생차에서 여친기다리고 있는데,
카니발이였나,쏘렌토 였나 확실이 기억은 않나는데...차한데가 안가더군요...혹시 무장 가지고 가려고 그러나?
하는 생각에 지켜보고 있는데...거의 20~30분정도 후에 한남자 분이 오셔서 "아! 여기 계셨구나!" 라고 말씀 하더라구요.
제가 무장 놓고 간줄알고 무장 찾아 줄려고 여기저기 전화해서 제 전화 번호 알려고 했는데 알수없어 지키고 계신것
같더군요...어짜피 가져가봐야 하키 판이 좁아서 쓸수는 없겠지만 새벽 1시에 집에 안가시고 남의 장비인데.
읽어 버릴까 걱정 되셔서 지키고 계셨다는 생각이들어 감동 받았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장비 지켜주셨던분 목동팀 "조이플스"에서 운동 하시는 "최영권" 님이 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