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전이라는 자체가 존폐대상에 있다고 합니다.

소문은 빠르군요

미식축구가 아니고 럭비입니다

안하기로 했답니다. ㅎㅎㅎ

아.. 정기전을 아예 폐지?

험...아이스하키 정기전이 연고대 자신들만의 축제는 아닌듯 싶은데...아이스하키 불모지인 우리나라에서는 아이스하키를 좋아하는 분들 모두의 축제이기도 한데...일처리가 참 희한하게 되네요.

그럼 선수들 독점하지말고 좀 고루 나누어서 다른 대학들과의 좋은 경쟁이 되도록 하든지 ... 참...그렇네요

윗분 말씀에 동감합니다......
타대학들도 강해져야합니다.
그래서 연대말고도 다른 학교에도 좋은 선수들이 더 많이 갈 수 있도록 해야되지 않나 싶네요..

위에 좋은 의견에 대한 하나의 문제가 남아있는데
하키를하는 고교 자녀를 둔 부모의 입장이겠군요.

근데.. 아무래도 독점이 될수밖에없는게.. 공부도 마찬가지지만 연고대가 아이스하키로는 명문대학이니까 중고등학교 선수들도 그 학교를 가기위해 노력하니 연고대가 타 대학보다 선수층이 좋을수 밖에요.. 공부로 대학가는사람도 분야에서 뛰어난 학교에 가고싶은 열망과 같지 않을까요? ^^ 중고등학교 선수층도 얇고.. 또 그얇은데서 선수들이 대학을 가니까 독식처럼 보이는거 같습니다..

정기전을 폐지한다는 것은 어디서 들은 것인지... 출처를 말해주실 수 있나요?
이번에 아이스하키는 취소가 확정된 것이 맞지만,
"정기전 자체가 존폐대상이다"
"안하기로 했다. "
아무래두 루머 같은데요.
여기저기 기사를 읽어봐두 아직 협상의 여지가 남아있는 것으로 보는 게 맞는 상황 같습니다. 단지 올해만 열리지 않는 것으로 확정 된 것일 뿐 내년 개최여부는 확정이 안된 듯 한데요.
두 학교간의 경기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계신 듯 한데, 정확하지 않은 사실로 사건을 마치 단정해버리는 말씀은 조심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너무 앞서가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11일 협의가 무산되서 재경기 가능성이 희박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정기전에서 아이스하키를 빼겠다는 말은 금시초문이네요. 정확한 출처없이 카더라~ 통신은 지양해주세요~

11일 있었던 회의에선 양쪽의 의견차이가 좁혀지지 않은상태로 끝났습니다. 그러나 선수들은 16일 경기재개로 알고 훈련은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경기열릴가능성이 거의없다고 보면 됩니다.

-_- 이거 확실한정보인데 출처및 그런거 알려지면 곤란할지도 몰라서 자세히 쓰기도 그렇고 애매하군요

도데체 뭐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어 아이스하키가 더욱 어려운 지경으로 치닫는구요 조금 욕심을 버리시지..아이스하키부터 살립시다

암튼 심난한 이야기 이네요

그럴리가요... 정확한 정보가 아니면 말씀을 안하시는 것이 좋은것 같네요.. *^^*
아이스하키를 살리려면 유언비어는 조금 참아야 할 것 같네요.. ^^
저는 그런얘기 들은 적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