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주 (나쁜) 택배! [19금]

by Jerry66 posted Nov 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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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중 과도한 표현이 나오더라도 다소 이해해 주십시오.
저의 당시 심정을 그대로 담은 메일이라서^^
19세 이하 탐독 금지입니다.


-아주 택배 보시오!-

댁들 홈피에 보니, 익일배송이라고 버젓이 써놓았더구만.

소비자들 우롱하지말고, 당장 삭제하시오.


11/3 보낸 물건이 11/12에 도착했다.

발송지가 부산이고, 여기는 경주이다.

생일 일주일후에 선물 받았다. 이 XXXX아!


그러나, 단 한번의 해명만 있었더라도 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그간 너희들 본사와 여기 경주지점에 전화를 몇십통했는줄

아느냐? 그러나, 한통도 연결 안되더구만..XX에 X길 놈들!


그리고서는, 몰래 문앞에 물건 던져두고 토껴?

이 XX같은 X놈들아!


당장 너희 대표이사 메일주소와 전화번호 회신해라!

비겁하기 싫어 내이름을 남긴다.

배송번호는 너희가 알아서 조회해 보기 바란다.

물론, 그럴 X놈들도 아니란걸 알지만.


너희 대표가 직접 나에게 사과하지 않는 이상...

나는 우리회사 홈페이지는 물론, 내가 글 남길수 있는

모든 웹상에 너희 만행과 비양심을 가감없이 올릴것이다.



끝으로, 대한민국에서 너희 같은 업체는 반드시 사라져야할

암적존재이며, 머지않아 폐업됨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더러운 XX들!!



                                 - 경북 경주시 송명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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