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하고 오늘 첫 신고식을 했습니다 ㅋ

말그대로 퇴원하고 첫신고식했습니다

렌탈할때에 비하면 너무나 좋더군요;;

디자인도 맘에 들고 특히 발목이 너무 편해서 좋았습니다ㅋ

정말 행복했어요 친구와함께 열심히 유튜브와 하키럽에 올라온 동영상 연습하면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낮부터 밤까지 주구장창 타 제꼈네요 ㅎㅎ

근데 약간 문제가 생겼어요..

제가 가는 링크장에선 하키스케이트 날을 안갈아 주더군요..음...;;

렌탈용이랑 날은 비슷하게 보이던데 틀린건가..

혹시 부산에서 하키스켓 날갈아주는데 아시는분있나요?

새 스켓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듯...

너무 부드러워서 ㅋㅋ 움직임이 둔해지더라구요 ㅎㅎ 소심한 성격이라 속도도 못내겠음;;ㅋㅋ

근데 발목은 안아픈데 발볼부분 발바닥이 아픈건 뭐때문에 그럴까요?

너무 힘주고 타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