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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어떻하나요?

by 아이언맨 posted Jul 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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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스하키 시작한지 한국에서  2년째입니다.
다름 아니라  작년 여름 우리팀의  주장이  월급날 갚는다면서  돈좀 빌려달라고 해서  며칠만 쓰는거라 했고 그래서
제가 빌려주게되었습니다. 130만원을 그다음날 통장으로 이체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그분 눈치만 살피고 있는데  몇달이 지나도 통 갚을 생각이 없는것 같아  
이제 저도 돈이 필요하니  갚았으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까지 통사정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주장님은 계속 다음달에 줄께 다음달에 줄께  하면서  미루다가  이제는 통 대관시간에도  얼굴을 볼수 없습니다.

총무님한테  물어보면 회비는 꼭박꼭박 입금시키고 있구요.  
그리고 저뿐만 아니라  눈치를 보니  팀원 2~3명도  주장과 부채관계가 있는것 같아요.
9월에  한국을 떠나야 하는데  어쪄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가끔 휴대폰으로 전화 하면 바쁘다  나중에 전화 한다고 하면서  전화도 없구  설혹 전화가 와도  미안하다 다음달에 꼭 줄께  이러기만 계속합니다.

아 ~  참.  가끔씩 10만원 5만원, 3만원씩 현재까지 총45만원을  푼돈으로 받았구요. 그돈을 어디다 썼는지 이젠  통 모르겠네요.
나중에 저한테 신세 톡톡히 갚는다고  빌려갈때 말했는데.....   어쪄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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