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디팬스는 스케이팅도 잘타고 슛팅도 잘하고 누가바도 잘하는 디팬스다...단 골리가 보기에 암적인 디팬스가 있다..

풀레이어만 하는 사람이 보기에 잘한다고 보이나. 골리가 보기에 짜증 이빠이 때리는 디팬스가 이경우다..골대 근처에서 드릴볼 실력좀 있다고 까부짝 거린다..nhl본건 많아서 골대근처서 쫌 쇼좀 부린다..풀레이어들이 보기에 제 쫌 하네 이말이 나온다..

내가바도 잘한다...스케이팅도 잘타고 슛팅도 엥간하게 잘쏘고..그러나 결론은 그런 디팬스  때문에 골대 주변에서 퍽 빼겨서 실점난다..그리고 그런 디팬스중에..스틱한번 각잡아서 깔아주는 디팬스 없고...슬라이딩 해가지고 퍽 막아주는 디팬스 없다..

오직 자기 스케이트 자랑 드릴볼 자랑이다..하기사 내가바도 아마가 이정도 스케이트 실력에 이정도 드릴볼 실력 슛팅이면 무지 잘하는 거다..하지만 시합에선 넌 빠져주세요..이말을 하고십다..



그반면에 어떤 디팬스는 스케이팅 실력이나 모든면이 중급이다..하지만 퍽을보면 각을 잡아서 스틱을 상황판단 잘하고 깔아주고..체킹할때 확실하게 해주고.퍽잡고 필요없이 골대 근처에서 주접떠는 행동 안하고 바로 바로 패스하고..그냥 풀레이어들이 보기에 그냥 그레..잘해..하지만 정작 골리 입장에서 보면 그사람 들어오면 진짜 편하다..확실하게..실점 차이가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아마면 아마답게 상황판단 잘하는 디팬이구나..

술한잔 하다 전자 이야기와 후자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당연 골리들은 후자 풀레이어가 시합에 나와주길 바란다는 입장을 말했고요..그리고 풀레이어하는 분은 ..그분은 이런말을 하더군요..전자가 잘하는거 아니었어?
그때 골리 두명은 말합니다..ㅡㅡ;;; 짜쯩나요..시합할때.. 제가 말합니다..잘해요..제가바도 잘해요..실력 좋와요..그러나 혼자 잘해요..하지만 그사람이 퍽잡고 있음 불안해요..

풀레이어가 보는 시각하고..골리가 보는 시각이 틀리구나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