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하키영화중 최고라고 생각되는.........
2005년에 제작된 몬트리올의 하키영웅 '모리스 리샤드(Maurice Richard)'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The Rocket"의 한글자막을, 제가 짬을 내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못보신 분들이 있으시면 권해드리고 싶은 영화이구요,
혹 자막이 없어 불편했던 분들이 있으시다면 역시 자막을 곁들였으니(첨부화일) 다운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nhltorrents를 이용하시는 것 같은데......
사이트에서 richard 등으로 검색하시면, 영화화일은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가 접속해 있으면, 시딩하겠습니다.)
아래는 예전에 제가 작성했던, 간단 영화리뷰입니다.
Directed by Charles Binamé
Produced by Daniel Louis, Denise Robert & Patrick Roy
Written by Ken Scott
Starring Roy Dupuis, Julie LeBreton, Stephen McHattie , Vincent Lecavalier, Mike Ricci, Sean Avery
Cinematography Pierre Gill
Editing by Michel Arcand
Distributed by Alliance Atlantis
Release date(s) 25 November 2005
NHL에서 골득점왕에게 수여되는 'Maurice Richard 트로피'로 잘 알려진 인물인 "모리스 리샤드"의 생애을 그린 작품. 수 많은 하키인들이 등번호 '9'를 선택한 이유는? 리샤드의 번호였기 때문이다. 하키영웅 바비오어도 그중 한 명 이었다. 웨인그레츠키도 바비오어를 따라 9번을 택하고 싶었지만, 팀내 동일번호를 가질 수 없기에 그를 능가하라는 99번을 달고 뛰게 된 일화는 유명하다. 리샤드는 왜 9번을 달았을까? 야로미르 야거가 택한 68번처럼 심오할것 같았던 백넘버 선택의 에피소드는 몇분사이에 끝이난다. 새로 태어난 아기가 "9"파운드 였기때문이었다.
50게임 50골의 최초달성자. 한 때 NHL사무국에서 프렌치 캐나디언의 페널티와 영어를 쓰는 북미인들이 범한 동일한 반칙에대한 차별에 저항하고자 스틱으로 상대팀을 가격해 최장 서스펜션을 받아 프렌치 캐나디언들의 폭동을 야기시키기도 했지만 그 처벌을 인정하고, 대중들에게 진정할것을 호소하기도 하는등의 카리스마도 가지고 있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하키를 위해 하키를 하는 리샤드는 몬트리올 캐나디언에서 스탠리컵을 8번이나 들어올린 퀘벡주의 영웅이다.
숀 에버리가 뉴욕레인저스의 goon으로 나오는 등 NHL스타들이 잠깐씩 등장해서 재미들 더하고, 배우 롸 두피스_Roy Dupis의 고뇌에 찬 눈빛연기와 진지함은 보는 사람을 화면으로 끌어들인다. 이 영화는 2006년 토론토에서 열리는 Genie Awards에서, 13개부문이 노미네이트되고 9개부문에서 수상 할 정도로의 작품성도 있고 또한 재미를 가지고 있는 수작이다.
2005년에 제작된 몬트리올의 하키영웅 '모리스 리샤드(Maurice Richard)'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The Rocket"의 한글자막을, 제가 짬을 내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못보신 분들이 있으시면 권해드리고 싶은 영화이구요,
혹 자막이 없어 불편했던 분들이 있으시다면 역시 자막을 곁들였으니(첨부화일) 다운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nhltorrents를 이용하시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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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예전에 제가 작성했던, 간단 영화리뷰입니다.
Directed by Charles Binamé
Produced by Daniel Louis, Denise Robert & Patrick Roy
Written by Ken Scott
Starring Roy Dupuis, Julie LeBreton, Stephen McHattie , Vincent Lecavalier, Mike Ricci, Sean Avery
Cinematography Pierre Gill
Editing by Michel Arcand
Distributed by Alliance Atlantis
Release date(s) 25 November 2005
NHL에서 골득점왕에게 수여되는 'Maurice Richard 트로피'로 잘 알려진 인물인 "모리스 리샤드"의 생애을 그린 작품. 수 많은 하키인들이 등번호 '9'를 선택한 이유는? 리샤드의 번호였기 때문이다. 하키영웅 바비오어도 그중 한 명 이었다. 웨인그레츠키도 바비오어를 따라 9번을 택하고 싶었지만, 팀내 동일번호를 가질 수 없기에 그를 능가하라는 99번을 달고 뛰게 된 일화는 유명하다. 리샤드는 왜 9번을 달았을까? 야로미르 야거가 택한 68번처럼 심오할것 같았던 백넘버 선택의 에피소드는 몇분사이에 끝이난다. 새로 태어난 아기가 "9"파운드 였기때문이었다.
50게임 50골의 최초달성자. 한 때 NHL사무국에서 프렌치 캐나디언의 페널티와 영어를 쓰는 북미인들이 범한 동일한 반칙에대한 차별에 저항하고자 스틱으로 상대팀을 가격해 최장 서스펜션을 받아 프렌치 캐나디언들의 폭동을 야기시키기도 했지만 그 처벌을 인정하고, 대중들에게 진정할것을 호소하기도 하는등의 카리스마도 가지고 있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하키를 위해 하키를 하는 리샤드는 몬트리올 캐나디언에서 스탠리컵을 8번이나 들어올린 퀘벡주의 영웅이다.
숀 에버리가 뉴욕레인저스의 goon으로 나오는 등 NHL스타들이 잠깐씩 등장해서 재미들 더하고, 배우 롸 두피스_Roy Dupis의 고뇌에 찬 눈빛연기와 진지함은 보는 사람을 화면으로 끌어들인다. 이 영화는 2006년 토론토에서 열리는 Genie Awards에서, 13개부문이 노미네이트되고 9개부문에서 수상 할 정도로의 작품성도 있고 또한 재미를 가지고 있는 수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