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원 선수와 손호성 선수.
어제는 우리나라 아이스하키의 새로운 역사가.
그런 날이었죠.^^
플레이 오프에서 끝까지 우리나라 팀이 우승하길 바랍니다.
안양한라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하이원 선수들두요..
하이원 선수들이 일본팀들 이겨주지 않았으면 ㅋㅋ 승점으로 하는 리그에서 한국팀이
1위를 하긴 힘들었겠죠 ㅋㅋ
공동으로 만든 결과라고 봅니다..
이젠 국제대회에서도 주눅들지 말고.
세계대회든 아시안게임이든
일본팀에게 이겼으면 좋겠네요 ㅎㅎ
그리구 선수들의 플랭카드나
응원 도구를 만들어와서 응원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스하키가 더 많은 팬들에게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으면 좋겠구요..
그리고 어제 같은 경우. 한라 팬들의 야유는 좀 적절치 못했다고 봅니다.
특히 마르티넥 선수가 규정위반을 한것이 사실인데 그때 야유를 했던것은,,ㅎㅎ
훌리건 같은 응원문화로 발전하지 않고
순수하게 아이스하키를 좋아하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그런 문화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한라 선수들이 오늘 아침까지 ㅋㅋ 축하를 했다고 하네요.
정말 기쁜 일입니다~!.
이렇게 한국 아이스하키가 리그의 정점에 서게될 날이 빨리 올줄 몰랐네요^^.
더 많은 사진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