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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31 22:55

Mattew Kang에 대하여....

조회 수 547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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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하키를 시키고 유튜브를 찾았는데... 왠걸 하키에 대해선 별로고 온통 하키 파이팅에 관한 영상이 많았습니다.
참 쳐다보니... 이 무슨 경기가 싸움으로 한몫보는 게 다있나하고... 혼자서 끙끙 앓았습니다.
그래서 서양애들이 우리애 헬멧 툭툭 치고 가고 더 작은 애들도 뭐라고 쫑알거리고 해서... 요즘엔 정반대이지만ㅎㅎㅎ...

게임에서 안되면 괜히 시비걸어 흐름을 끊고 하는 이런 비신사적인줄로 알앗다가.
막상 해보니 하키가 오랜기간 기술이 연마되어야만 되는 경기이고 그렇게 해서 한몫보는 경우는 극히 더문거 같습니다.

보통 서로 잡고 싸우고 스케이트 신었으니 그렇게 어퍼컷이나 스트레이트 들어가도 강도가 좀처럼 커지는
않을것 같고 이게 없으면 정말 더티 플레이 할때는 더큰 극단적인 대응도 있겠구나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유튜브에 싸움 영상 보니 Kang vs Schmitz등 몇개나 잇습니다. 그런데 이 강 선수가 덩치가 아주커더군요
그리고 사람들이 좋아하는거 같아요. OHL에서 뛰고 있구요.

더 재밌는건은 이 친구 치고받고 나서 옆 페날티 박스로 가는 바로 몇초전에 치고 받고 하던 그친구 엉덩이를 치면서
격려--??--하고 지나 가더군요.

http://www.youtube.com/watch?v=n3VjHwiAoWo&feature=related


누가 이 선수에 대해 좀더 아시면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어릴때 선수생활이나 혹시 개인적인--프라이버시 불침범 범위내--
이야기 라도... 앞으로의 전망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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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ilers 2009.02.01 09:13
    Mattew Kang은 6 feet로 올 OHL 시즌 중에 트레이드 되어 Brandon 에서 overage로 뛰고 있습니다. 자질이 있는 선수로 알고 있으며, NHL scouts 의 주목을 위해 ice time을 더 필요로 합니다. 트레이드 후에 first line 에서 뛰고 있으니 혹시 올해가 절호의 기회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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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ilers 2009.02.01 15:20
    정정합니다. Brandon이 아니고 Brampto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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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마 탄 왕자 2009.02.01 15:47
    동영상을 보니 맞을만 합니다. 엄연히 골리가 퍽을 잡고 있었는데 질주해서 골리얼굴에다 얼음을 뿌리니 ( 골리가 제일 싫어하는거라고 하네요) .. 같은편 입장에서는 골리를 위해 그친구를 응징해서 다시는 까불지 못하도록 해야 되니.....
  • ?
    김지민 2009.02.01 17:49
    아하 좋은 소식이 기대 됩니다.

    프로 아마 경기를 보러 갔었는데....
    골대에서 퍽이 멈추면 심판들이 배기태 선수 속도로
    골대로 모이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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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minder#29 2009.02.02 10:32
    저도 다른 팀이랑 시합할 때 저런 경우 당해봤는데 기분 매우 안좋습니다. 심판이 언스포츠맨쉽 페널티 안줬으면 등번호 봐뒀다가 응징이라고 해주고 싶을 정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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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er30 2009.02.02 13:01
    ㅋㅋㅋㅋ배기태 선수 속도 ㅋㅋㅋㅋ
    스피드스케팅만큼 질주하는 심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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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민 2009.02.02 13:09
    배기태 선수도 막판에 힘빠지면 심판들 전력 질주 속도 하고 같아 질거 같은데..????
    그런데 심판들이 하는 턴, 급정거는 정말 예술인거 같아요. 그러고 보니 옌날에 비행기에서 우연히 만나서 배선수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 많이 했는데... 자동차 스피드에도 관심이 많으시더군요. 과속를 즐겼다는 말은 아닙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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