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리분들...골리카페 아시죵?
엠파스가 네이트로 넘어가면서...조용히 사라진..골리들의 모임..
자주 업데이트가 되는 것도 아니지만, 처음 골리를 시작할때..
도움도 많이 받고..그곳에서 다른팀의 골리분들도 알게되고..
조합원(?) 단복..ㅋㅋ 도 맞추고..처음 그 유니폼 공구로 만들어 입었을때가 새록새록 합니다..
있을때는 소중함을 모르고 살다가.. 없어지니까 아쉽네요..
자기 무장도 자랑하고, 안쓰는 무장도 중고로 사고 팔고...
그때는 골리가 필요하면, 카페에들 와서 골리구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처음 골리 하시는 사람들이 문의하기도 좋았었는데...
2005-11-25 목동에서 정모한다고 처음 나갔을때는 인라인용 투어무장 밖에 없어서...
모임가려고 무장/아이스스케이트 빌려갖곤, 패드 좌/우 도 모르는 생초보였었는데...
흰색아이텍1400마스크 쓰고 페인팅 마스크를 하신 분들보고..눈이 휘둥그레 했는데
지금은 프린팅 마스크가 몇개씩있고...외국에 무장 셋 도 주문하고...세월이..참...
어느덧 2009년을 달려가네요..ㅎㅎ
모두들 무탈히 잘 지내시나 모르겠습니다..
단체운동인 하키에서 개인운동인 포지션 골리!!!
홀로 외로이 골문을 지키는 그들의 모임이 다시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팀에 많아야 3~4명 적게는 1~2명..."뭉쳐야 산다~!!!" 라는 말처럼..
한나되기를....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인가요?? 다들 바쁘셔서 그렇겠지요..
저도 바쁘다는 핑계로 그때 카페를 소홀히 하고 안 들어간 것을 없어지고 반성해봅니다..^^;;
시간이 지나가면서 운동에 대한 욕심은 생기고 실력은 안느는데...구력은 늘어나고..
다른 골리분들에게 조언 받아야 할것도 많은데...다들 어디들 숨어 계신지~~ f (^─ ^ㆀ
(그떄를 회상하며, 다른팀 유니폼 디자인 뽑다가 한번 만들어 본 New Goaltender마크..ㅋ
네이버든 네이트든 싸이든..어디에서라도 생겼음 좋겠네요...^^ ... )
제로큐브, 인플레이 어디서든 주문이 가능한지??
아시는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