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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선수 2중 국적 문제--Ulf Samuelsson 이야기

by 김지민 posted Apr 1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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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나가노 올림픽경기 도중에 부정선수 시비에 휘말려 집으로 간 선수가 있습니다.
Ulf Samuelsson이란 선수인데 스웨팀 대표팀으로 뛰다가 집으로 돌아 갔습니다.

당시 그는 스웨덴 출신으로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는데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 스웨덴
국적이 취소된다는것이 당시 스웨덴 법인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대회 도중에 집으로 갔습니다. 이 이야기는 국제 하키 연맹의 100대 이야기 중 78위를 차지했
다고 합니다.

지금은 이론적으로 2중 국적자는 자신이 선택하는 나라의 대표로 뛸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의 아들 필립 울프손은 작년 2008년11월에는 미국팀 일원으로도 뛰고 올해 2009년에는 스웨덴팀 일원으로도 뛰었습니다.

그런데 국제 하키연맹은 시범경기만 가능하고 정식 경기에는 불가하다고 합니다.
2중 국적자는 자신이 대표해서 뛰고싶은 나라에서 2년 연속으로 국내경기에서 뛰어야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에 사는 동포선수들은 2년동안 국내 대회 리그에서 뛰어야만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로
뛸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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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iihf 웹사이트

http://www.iihf.com/home-of-hockey/news/news-singleview/hash/071f82858a/article/samuelsson-jr-lands-with-usa/9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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