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선수를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이 북미 마이너에서 뛰는 유일하게 아는 한국계이고
무엇 보다고 팀을 위해 상대편의 더티 플레이를 보면 응징하는 그런 태도에때문입니다.
팀을 위해서 2미터 짜리 거구들 주먹 다짐을 하고 비록 무장을 했다손 치더라도 하키로 단련된
헤비급 펀치를 잘못 맞으면... 아찔!!!

아주 독립심이 강하고 주관이 뚜렷한 선수로 보입니다.
그저 한국교포나 한민족으로서 좋아 하는게 아니고 세계 무대에서 생존을 위해
팀을 위해 갖은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더군요.

그저 그런 공격수로 인데 이전 팀의 배려인지 현 소속팀의 필요에 의해서인지 몰라도
브램턴 팀에 와서 플레이 오프를 잘마치고 리그 1위팀을 꺽고 마지막 결승전은
아주 강팀인 윈저 스핏파이어 탐고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1차전 10대1로 대패하고 감독도 장거리 버스여행이 있었지만 아무 변명도 하지 않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2일 안에 재정비해서 좋은 경기 한다고 했는데...
역시 5대3 패배 입니다.

그러나,
우리 매튜강 선수는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 이게임에서 2골을 넣어서 게임 MVP가 되고 맙니다.
다음 두게임에서... 더 나아가서 우승을하고 NHL 스탠리컵에 불려가기를 바랍니다.
백지선 선수처럼.......


어제 OHL결승 경기에서 매튜강 선수가 2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5대3으로 패했습니다.
그러나 전반 7분, 14분 두골을 기록하며 이게임 최고 선수로 뽑혔습니다.

경기가 경기니 만큼 결승전이니 매튜강의 인지도가 많이 높아졌을줄로 믿습니다.
부상 당하지 않고 계속 잘해서 꼭 NHL에 바로 불려가기를 바랍니다.

여런분들도 많은 성원 바랍니다.

빠이팅구 Matt !!!! Go forward Matt !!!!


2차전 게임 서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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