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09.08.10 08:53

허벅지에 멍이..

조회 수 353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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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다가 상대편이 날린 슛에 안 쪽 허벅지가 맞아서 (조금 위로 갔으면 큰일날뻔;;)

멍이 들었네요 ㅜ_ㅜ 하필이면 그 쿠션이 없는 그 곳을;;

신형 팬츠를 사면 꼼꼼하게 막아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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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eams #32 2009.08.10 09:20
    퍽은 골리의 레그패드의 틈새조차도 파고듭니다. 중요한 부분들만 막아주는 정도로 그나마 다행인듯 하네요. 저도 무릎에 멍이 들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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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연아빠 2009.08.10 12:00
    제 허벅지에 멍이 3곳 나 있죠... 어케 그 조그만한 틈새를 파고드는 지... 헐 ㅡ.ㅜ

    골리분들 동감 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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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ckey usa 2009.08.10 12:40
    ㅎㅎㅎㅎ. 멍은 하키 한다면.... 뭐 당연한거지요..... 며칠 있음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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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덥다 2009.08.10 13:00
    인라인시합때 상대편 슬랩샷을 샅보에 맞고, 튀어나온 퍽에 허벅지에 멍이 꺼멓게 들었었죠. 샅보대에ㅓ서 뻑 소리날때, 저보다 상대선수가 놀라 소리를 지르더군요 ㅎㅎ 고자 될뻔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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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헬리우스 골리 2009.08.10 20:01
    아무래도 슛팅할때 플레이어 브로킹 연습을 할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저희팀에서도 슛팅을 하면 자꾸 뒤돌다가 결국 발목에 퍽 맞아서 고생하시는 형님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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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utda 2009.08.11 06:24
    끙 해결 방법이 없네요 ㅜ_ㅜ
    퍽이 스케이트에 맞을땐 그래도 멍은 안 들었는데..
    허벅지는 약간 오래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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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eams #32 2009.08.11 07:59
    팬츠 자체가 허벅지 앞, 뒤, 바깥쪽은 보호가 어느정도 되게 돼 있지만 제가 본 모델 중에서는 안쪽에까지 보호재질로 둘러싸이지는 않더군요. 안쪽은 그저 천만이 있을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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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roos 2009.08.12 08:58
    가끔 멍들어서 집에가면 와이프한테 한소리씩 듣는데.. ㅋㅋ 조심해서 운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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