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경기는 처음 보기에 기대를 하고 링크장으로 향했습니다.
2피 시작할 때 부터 관전을 했는데 많은 분들이 이미 와계시더군요.
어차피 연습경기라 널널한 플레이를 예상하고 갔으나 왠걸 불꽃튀더군요.
제가 본 경기내용은 거칠었던거 같은데 살살하는게 이정도 일줄 몰랐습니다.
여기저기 터지는 바디첵하며 부러져나가는 스틱들...살짝 주먹도 오갈 뻔했습니다.(라던스키던가요? 북미출신 선수들은
원래 그렇게 거친건지 툭하면 싸울라고 달라들더군요..ㅎㅎ)
고대선수 3명이 경기 중간에 다쳐서 나가더군요.
경기내용면에서는 역시 안양한라 형님들이 주도해 나갔던것 같습니다. 날카로운 고대생들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으나 한라선수들의 능숙한 경기 운영으로 1대 5(4였나?)로 안양한라가 이겼던 걸로 기억합니다.
역시 하키는 현장에서 보는 것이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더군요.
다음에는 꼭 실업팀 경기도 관전하러 가야겠습니다.
2피 시작할 때 부터 관전을 했는데 많은 분들이 이미 와계시더군요.
어차피 연습경기라 널널한 플레이를 예상하고 갔으나 왠걸 불꽃튀더군요.
제가 본 경기내용은 거칠었던거 같은데 살살하는게 이정도 일줄 몰랐습니다.
여기저기 터지는 바디첵하며 부러져나가는 스틱들...살짝 주먹도 오갈 뻔했습니다.(라던스키던가요? 북미출신 선수들은
원래 그렇게 거친건지 툭하면 싸울라고 달라들더군요..ㅎㅎ)
고대선수 3명이 경기 중간에 다쳐서 나가더군요.
경기내용면에서는 역시 안양한라 형님들이 주도해 나갔던것 같습니다. 날카로운 고대생들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으나 한라선수들의 능숙한 경기 운영으로 1대 5(4였나?)로 안양한라가 이겼던 걸로 기억합니다.
역시 하키는 현장에서 보는 것이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더군요.
다음에는 꼭 실업팀 경기도 관전하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