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세대 선수들이 4대2로 하이원을 이겼습니다... 하이원은 이날 실험적으로 갑자기 조를 바꿔서 게임을 진행했다고 하네요. 일본에서온 18번 우에노 히로키 (와세다 출신에, 세이부 입단예정이었던 친구) 가 잘하고 역시나 권태안군의 플레이가. 예술이었습니다, 골리는 엄현승군 대신 김유진 군이 하였구요. 사진들이 더 많은데 www.cyworld.com/real--j 에서 확인하여 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