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리그를 보고 하키선수들 스케이트...

거의 다 X60이더라구요...아님 원95또는 리복9K....
작년에는 거의XXXX였는데...
제 스케이트가 XXXX라서 그래도 좋은 스케이트인데...
X60이 무지 가지고 싶네요..제가 스케이트 욕심이 있어서요...
처음 시작하면서 거의 조파3500씨리즈로 얻어서 시작하고
망가지면 팀형들이 장비 바꿀때 쓰던거 줘서 써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한장비라고
무지 좋아했는데...옛날에는 장비 좋아봤자 실력만 좋으면 되지 하고 생각했는데
근데 운동하다보니깐 최고급 장비에 욕심도 생기더군요..
스케이트는 당연히  더 좋은거 가지고 싶구요..
스케이트도  XXXX이면 나한테는 비싼거다 좋은거다 분에 넘치다라고 생각했는데..
하이원이나 안양한라 선수들 보니깐 거의 X60이더군요..
NHL선수들도 다들 X60 신겠져..ㅋㅋ
더욱더 하키에 미쳐갈수록 장비욕심도 생기고 돈은 없고..ㅠㅠ
가난한 수험생이라 이번에 헬멧하고 팬츠 지르는것도 엄청나 타격이더군요...
지름신이 잠깐와서...구매했는데..
합격하면 장비 완전 좋은걸로 사야지 항상 생각하는 마음으로 공부합니다..ㅋㅋ
그냥 경기 사진 보다가 생각 나서 글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