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큐슈에 살거든요.. 정확히 말하믄 후쿠오까연;;
제가 처음 일본와서 느낀건 로칼룰이 강해서;;(골리 놓고 해도 3:3 아님 걍 3:3이 많더군요...) 제가 있는 후쿠오까는 원형 한 30센치 정도의 펜스와 반지름 한 30정도의 깡통을 옆으로 눞여서 볼로 게임을 합니다.
제가 사는 후쿠오까는 의외로 아이스하키는 팀은 아주 많은편인데 년중 제일 큰 대회로 시민 리그라고 해서 약 한 50개 정도의 팀이 딸랑 한개의 링크에서 거진 3달간의 리그전을 펼칩니다. 레벨도 나눠져있어서 보고 있으믄 젬있고 그래요;;
암튼 이번에 나가사끼에있는 매년 열리는 인라인 하키대회가 올해로 경기장이 없어지는 관계로 마지막 대회라고 하내요.
금주가 저번주 토요일부터 어제까지 푸욱쉬는 실버위크(연휴가 길어서 그리 불러연)라서 후쿠오까 옆 쿠루메시에서 볼하키 대회가 있었거든요. 거기에선 나가사끼 대회 주최측에서 내년에도 열기위해 다음번 경기장을 찾고 있다고 했는데, 지금으로서는 없을거 같더군요.
이번주 일요일에 열리는데 마지막으로라는 말로 참가 하게됬습니다. 여러모로 한국이나 일본이나 지방에서 하키 하기에는 열악한 환경이 되어가는군요... 이로서 큐슈,중국(일본 본섬에서 서쪽을 중국지방이라하고 제일 끝에 있는 큰섬을 큐슈라고 합니다.)지방에 있는 경기장중에 유일한 실내 경기장은 히로시마 하나로 남게되었내요.(아직 히로시마는 출장은 자주가는데 링크는 안가봤어요^^;)
암튼 저번 제주대회때 한국(부산/제주)를 가봤었는데 경기장 시설도 그렇고 아주 부럽더군요;;(특히 부산링크에 로커랑 샤워실이...ㅠㅠ 열폭했었어요;;우린 샤워실은 커녕 로커도 없고 경기장 골팬스 뒤에서 그냥 헐벗고 하거든요^^;).
또 그거 보다도 제주대회 신형 돼지 독감(?)으로 단독 개인참가로;; 제주도 대회의 스텝아닌스텝(?)을 하면서 느낀것은 지방에서 운동하시는 분들 열정이 멋지더군요.. 그리고 단계적으로 대회를 키워가시는 자세도 그렇고... 좋은공부하고 왔습니다.
예전에 제가 일본 오기전 마지막으로 간대회가 광주 밤셈대회였었는데 그때도 그렇고 이번 제주대회도 그렇고 아주 너무 인정이 넘치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더군요... 그리고 수도권팀들의 넘 멋진 실력도 그렇고... 뒤늦게 이런 넋두리도 좀 그렇지만 내년에는 더욱 주목받는 대회가 되었으면하내요. (이런말 안할라 그랬는데,대회장 앞 고기국수 죽여줍니다. 김밥도 그렇고.. 아흙;;)
이번 나가사끼 대회를 참가할때 가능하면 대회사진을 얻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시는분 아실지 모르겠지만 예전엔 사진찍어 돌리고 했었지만 저 요즘 사진 끊어서 얻어 올리는 수 밖에...ㅠㅠ;;)
넋두리지만 열하키연~
제가 처음 일본와서 느낀건 로칼룰이 강해서;;(골리 놓고 해도 3:3 아님 걍 3:3이 많더군요...) 제가 있는 후쿠오까는 원형 한 30센치 정도의 펜스와 반지름 한 30정도의 깡통을 옆으로 눞여서 볼로 게임을 합니다.
제가 사는 후쿠오까는 의외로 아이스하키는 팀은 아주 많은편인데 년중 제일 큰 대회로 시민 리그라고 해서 약 한 50개 정도의 팀이 딸랑 한개의 링크에서 거진 3달간의 리그전을 펼칩니다. 레벨도 나눠져있어서 보고 있으믄 젬있고 그래요;;
암튼 이번에 나가사끼에있는 매년 열리는 인라인 하키대회가 올해로 경기장이 없어지는 관계로 마지막 대회라고 하내요.
금주가 저번주 토요일부터 어제까지 푸욱쉬는 실버위크(연휴가 길어서 그리 불러연)라서 후쿠오까 옆 쿠루메시에서 볼하키 대회가 있었거든요. 거기에선 나가사끼 대회 주최측에서 내년에도 열기위해 다음번 경기장을 찾고 있다고 했는데, 지금으로서는 없을거 같더군요.
이번주 일요일에 열리는데 마지막으로라는 말로 참가 하게됬습니다. 여러모로 한국이나 일본이나 지방에서 하키 하기에는 열악한 환경이 되어가는군요... 이로서 큐슈,중국(일본 본섬에서 서쪽을 중국지방이라하고 제일 끝에 있는 큰섬을 큐슈라고 합니다.)지방에 있는 경기장중에 유일한 실내 경기장은 히로시마 하나로 남게되었내요.(아직 히로시마는 출장은 자주가는데 링크는 안가봤어요^^;)
암튼 저번 제주대회때 한국(부산/제주)를 가봤었는데 경기장 시설도 그렇고 아주 부럽더군요;;(특히 부산링크에 로커랑 샤워실이...ㅠㅠ 열폭했었어요;;우린 샤워실은 커녕 로커도 없고 경기장 골팬스 뒤에서 그냥 헐벗고 하거든요^^;).
또 그거 보다도 제주대회 신형 돼지 독감(?)으로 단독 개인참가로;; 제주도 대회의 스텝아닌스텝(?)을 하면서 느낀것은 지방에서 운동하시는 분들 열정이 멋지더군요.. 그리고 단계적으로 대회를 키워가시는 자세도 그렇고... 좋은공부하고 왔습니다.
예전에 제가 일본 오기전 마지막으로 간대회가 광주 밤셈대회였었는데 그때도 그렇고 이번 제주대회도 그렇고 아주 너무 인정이 넘치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더군요... 그리고 수도권팀들의 넘 멋진 실력도 그렇고... 뒤늦게 이런 넋두리도 좀 그렇지만 내년에는 더욱 주목받는 대회가 되었으면하내요. (이런말 안할라 그랬는데,대회장 앞 고기국수 죽여줍니다. 김밥도 그렇고.. 아흙;;)
이번 나가사끼 대회를 참가할때 가능하면 대회사진을 얻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시는분 아실지 모르겠지만 예전엔 사진찍어 돌리고 했었지만 저 요즘 사진 끊어서 얻어 올리는 수 밖에...ㅠㅠ;;)
넋두리지만 열하키연~
담에 또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