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합니다~~ㅡ.ㅡ

정말 이대로 있어야만 하는건가요?.....몇몇이 해먹는 이 하키판을?

하키인구가 확대되어 공정한 여론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알렉스킴선수 종종 국내 어린이 클럽팀에서 시간내어 지도하는 모습 참 좋았습니다. 좋은 뜻은 언제든 빛을 낼 것입니다. 화이팅~

아.. 정말.. 안타까울 뿐입니다..

여기도 알렉스 김 선수 이야기가 관심을 끄네요..
ㅎㅎㅎㅎ
무슨 일이던 발전을 할려면 관심밖에 없죠.
관심이 모이면 모든 산적한 문제들이 하나씩 해결이 되겠지요.

이제 각개 전투보다 하키 시스템 활성화에 모두가 머리를 맞대야 겠습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한 기자의 글이 이렇게 큰 반향을 일어키는 것을 보면...
펜을 총보다 무섭다는 말이 실감 납니다.

선수를 했던 모든 하키인들은 항상 "변해야 한다" "개혁을 해야 한다"고 달고 다닙니다. 하지만 정작 그런것 꿈도 못꾸고 삽니다.
학연에 지연 게다가 그냥 빙판 선후배 연등등......
방법은 있지만 방법이 있는만큼 희생도 크기 때문에 아무도 엄두도 못냅니다. 알렉스 김선수 같은 사람에게 힘을 싫어주고 싶습니다.
정말 많은 내용을 잘 지적해 주는 기사였습니다. 전부 사실인걸요.....

박동희 기자 원래 유명하지요. 야구 전문인데요. 찾아서 읽어보세요. 국적,학연,지연,불문 정말 공정하게 씁니다.

아직 아이스하키 취재는 초보라서 그런지
잘 모르시는 부분도 있는것 같습니다.
허나 관심가져줘서 고마울 따름이지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95&aid=0000000322&

송동환을 송동섭이라고 쓰신건 낯선 분야이기 때문이겠지요?

전체적으로 매우 공감하는 부분이고 사실적으로 썼다고 봅니다.

이제는 얼음판에서 슬슬 뒷담화로 알렉스 킴 까는 말들이 하나둘 나오겠는데요.

아~... 저 자신부터 아이스하키 발전에 조금이나마 더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