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타러 갔었는데 숏트랙 강사하고 이야기해본 결과
하키한테 집중 제제를 가하는 이유가 쇼트보다는 하키가
일반인에게 '더 위협적으로 보인다' 라는 이유더군요.
숏트랙은 몇번이나 일반인 치어서 다치게 만들어도 능구렁이 담넘듯 넘어 가더만,
하키는 고속으로 달린것도 아니고, 요리조리 잘 피해 가는데도 위협적으로 보인다는 하나만으로
제제를 가하더군요.
웃긴건, 링크 관리요원(숏트랙 강사)한테 민원(??) 넣는 대다수의 사람이
숏트랙 사람이더군요.
제일 기가막히던건,
허우적거리면서 링크 가장자리로 숏트랙 타던 아줌마가
하키 타는 사람이 지나갈때 콰직콰직 소리 난다고
소리 안내고 타게 해달라고 민원 넣었답니다. ㅋㅋ
기가막혀서 예전에 신던 T-Blade 다시 구해서 타고 다닐까 잠시 고민해봤습니다. ㅡㅡㅋ
아무튼, 제제 가하는건 숏트랙 강사고, 제제의 기준은 자기들 말로는
일반인 일반인 하지만, 말을 잘 들어 보면
숏트랙의 관점에서 하키 이야기를 하더군요.
퀵턴하지마라, 스탑하지마라, 스타트 연습하지마라, 뒤로 타지마라
이건 뭐 하키 신고 숏트랙 타라는거죠ㅋㅋ
이럴때는 서울이 부럽습니다. 에휴.
하키한테 집중 제제를 가하는 이유가 쇼트보다는 하키가
일반인에게 '더 위협적으로 보인다' 라는 이유더군요.
숏트랙은 몇번이나 일반인 치어서 다치게 만들어도 능구렁이 담넘듯 넘어 가더만,
하키는 고속으로 달린것도 아니고, 요리조리 잘 피해 가는데도 위협적으로 보인다는 하나만으로
제제를 가하더군요.
웃긴건, 링크 관리요원(숏트랙 강사)한테 민원(??) 넣는 대다수의 사람이
숏트랙 사람이더군요.
제일 기가막히던건,
허우적거리면서 링크 가장자리로 숏트랙 타던 아줌마가
하키 타는 사람이 지나갈때 콰직콰직 소리 난다고
소리 안내고 타게 해달라고 민원 넣었답니다. ㅋㅋ
기가막혀서 예전에 신던 T-Blade 다시 구해서 타고 다닐까 잠시 고민해봤습니다. ㅡㅡㅋ
아무튼, 제제 가하는건 숏트랙 강사고, 제제의 기준은 자기들 말로는
일반인 일반인 하지만, 말을 잘 들어 보면
숏트랙의 관점에서 하키 이야기를 하더군요.
퀵턴하지마라, 스탑하지마라, 스타트 연습하지마라, 뒤로 타지마라
이건 뭐 하키 신고 숏트랙 타라는거죠ㅋㅋ
이럴때는 서울이 부럽습니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