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스위스 경기는 거의 골리들의 독무대 였습니다. 특히 힐러의 저력..... ㅋ~ㅇ~ 요새 대세인 키를 무색케 할정도로 실력이 대단하더군요.
브로두어도 왜 브로두어인지 알 수 있게 해주더군요.
어쨌든, 양쪽다.... 골리들의 선방이 돋보였습니다. 아주 마니요.....
골리의 스케이팅 기술과 판단력의 결정판이었습니다. 거기다 경험까지..... 비록 패자가 됐다지만 힐러는 캐나다의 간담을 서늘케 했습니다.
스위스 하키 시설과 팀이 엄청 많습니다.
유소년 훈련 시스템도 환상 적입니다.
안해 봤지만 독일 살때 스위스 근처에 살앗기 때문에
이들이 무슨일이든지 정말 똑 부러지게 한다는걸 잘 압니다.
어려운 하키 종목이니 더 더욱 그렇겠죠.ㅎㅎ
단지 캐나다처럼 하키만 유명한게 아니라서....
하키가 상대적으로 덜 인기 있는것 처럼 보일 뿐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