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 괜찮은 아이스하키 드라마를 만드는 것도... ^^

조만간 우리 안PD님께오서 만드시지 않으실지... '안PD'님...

동계올림픽 금메달욥~^^

동계올림픽 금메달에 한표~~또는 세계적인 스타선수 배출... 선수 육성이 시급합니다.. 솔찍히 피겨 스케이팅도 김연아선수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비인기 종목이였지만 지금은 여유 좀 되는 집에 여자아이 있으면 한번쯤 레슨다 받아보고 피겨스케이팅 시합도 보더라고요..

아이스하키 클럽팀의 대중화...
한류스타의 아이스하키 드라마...
한국인 꽃미남 스타플레이어의 NHL 진출...
가장 관건은...동네에 아이스링크 하나씩 시원하게 깔아주는거...ㅋ

현실적으로 가장먼저 체계적인 아마추어 정규리그를 만드는게 가장 우선시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관심을 모으는것이...
시청앞에 링크하나 만들고 괜찮은 해외팀 초청해서 수퍼매치 방식의 경기 또는 연고,고연 앙교전도 관중동원쪽으론 괜찮을거 같고.
스타선수 배출은 되면 좋겠지만 여건상 참...힘들거 같네요.

무장의 가격 저렴화......;;;

송파구 링크장 원츄!~

위에것은 장난이고 ㅎㅎ 링크장이 더 많아야겠지요..
아마추어중에도 거리땜에 그만두시는분들 여럿이더라고요 차없으면 못하는 운동이니...

우선 아이스하키 협회의 재정비와 지원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은퇴한 선수들 밥그릇을 챙겨주기 위한 현재의 시스템을 재정비 해서 링크장 별로 활성화를 위해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하키를 한번 해 볼 수 있도록 만드는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한번 해 보면 무척 재미있는 운동이고 거의 중독에 빠지기 쉬운 운동이잖아요. 링크장 입장에서도 팀 대관보다는 Learn to Hockey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초보 아이들에게 입장료 + 강습비+ 장비 대여료를 8주 프로그램으로 주 2회씩 주말 오전에 한다면 수익구조도 개선되고 활성화도 되고 선수 출신들도 강습비 받으면서 하니 좋고....
그리고 초중고 프로그램을 토너먼트가 아닌 리그전 위주로 해서 대학을 가기위한 운동보다는 공부도 하면서 운동도 하는 프로그램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때 클럽에서 했던 선수들이 중학교로 가면서 안하게 되는 이유는 공부이기 때문이죠.
여름에 합숙만 하지말고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선수들은 해외로 캠프를 가서 더 배우고 올 수 있는 기회도 주고 협회차원에서 하키 선진국으로 연수를 보내서 1년정도 지원을 하면서 그곳 현지의 체계와 지도방법, 기술등을 접하고 배워 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연수를 갔다온 코치나 감독은 한국에서 코치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해야 하며 몇년에 한번씩은 다시한번 가서 배워 오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스키너와 같은 스틱의 달인, 로라 스캠과 같은 파워 스케이팅의 달인과 한국이 절대 약세인 골리 쪽 강사가 와서 캠프를 할 수있는 여건을 조성해서 선진 기술을 여러 코치와 감독들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선수촌 트레이너들에게 지상운동에 대한 정보를 얻고 또 외국에서는 어떤 식으로 하는가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실제로 캐나다나 미국의 여러 지역에는 미네소타의 슈완 센터처럼 스케이트장에 지상운동을 위한 트레이닝 장소가 있는곳이 많고 그곳에서 하는 프로그램들을 보면 입이 쩍 벌어집니다.
그리고 요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과거에는 학연 때문에 일부러 마이너를 많이 준다거나 하는 일이 비일비재 했었는데 심판들도 공정하게 심판을 봐야겠죠 이런 방식을 한 수년 하다보면 선수는 분명히 나옵니다. 그게 시작이겠죠.

아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좋네요
위의 의견들중 뭐라도 하나만 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