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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내고 보는 준 NHL

by hockey usa posted Aug 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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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날 골리 아들녀석 훈련겸 재미 밤에 그냥 소위 말하는 성인 Pick Up 시합, 즉 알아서 모여서 하는 시합에서 골리 봐 주었는데.....

이곳 프레데터 선수 5명, 과거 대학선수 출신 4명, NAHL 선수 2명 그리고 프레데터 총괄 매네져 아들 (거의 프로급으로 뒤는), 그리고 쥬니어 선수들 서너명이 하는 시합을 구경하게 되었는데.....

일단 확실히 프로는 프로더군요.  한 서너번만 밀면 벌써 골라인에서  블루라인까지 가는 폭발적인 스피드가 부러웠고 슛의 강도는 다른 사람들과 비슷해도 정확성은 엄청나더군요. Belak, Dumont, Sullivan, Lombardi, Lundmark선수들이 왔는데 이선수들은 여름내내 개인레슨을 하면서 매주 목요일 시합을 뛰더군요.  물론 체킹은 없지만 체킹이 있을 수 있는 상황에서 간혹 밀기는 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주목할 사람은 그 프레데터 매네져 아들인 프터슨이라는 친구입니다.  이 친구 쥬니어도 뛰어서 스틱기술과 스케이팅이 엄청나지만 지금은 그냥 프레데터 장비 매네져로 일합니다.  대학에서도 선수로 오라했지만 안가고 아버지의 연줄로 프로에서도 뛸수 있고 또 뛸 기량이 되는데......  아들녀석이 VH라고 골 포스트에 한쪽 패드는 세우고 한쪽 패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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