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에서 햇트릭은 햇는데..골 장면을 다 놓쳤습니다.ㅎㅎㅎ
문득 어제 경기에서 느낀것은 이제 애들이 점점 더 커지고 빨라져서
단독 플레이로 골이 나오기는
점점 어렵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그리고 골리또한 영리해져서 중거리 슛도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대부분의 골들이 문전 혼전 중에 나는군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지민군은 갑자기 방향을 바꾸는 민첩성 외에는 다 딸리는것 같습니다.
스케이팅도 그렇고 도는것도 그렇고...
혹시 스틱이 너무 긴건 아닌지.. 어른용 샤프트에 블레이드만 끼워서 새로 제가 직접 제작햇는데...
많은 지도 부탁 드립니다.ㅎㅎㅎ
<object style="height: 390px; width: 640px"><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1-5ohwQAh2o?version=3"><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문득 어제 경기에서 느낀것은 이제 애들이 점점 더 커지고 빨라져서
단독 플레이로 골이 나오기는
점점 어렵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그리고 골리또한 영리해져서 중거리 슛도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대부분의 골들이 문전 혼전 중에 나는군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지민군은 갑자기 방향을 바꾸는 민첩성 외에는 다 딸리는것 같습니다.
스케이팅도 그렇고 도는것도 그렇고...
혹시 스틱이 너무 긴건 아닌지.. 어른용 샤프트에 블레이드만 끼워서 새로 제가 직접 제작햇는데...
많은 지도 부탁 드립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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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 길이는(스케이트 신고) 보통 스틱끝을 코끝에 맞추는데, 최대 포워드는 턱까지 짧게, 수비수는 코 위로 길게 쓰기도 합니다. 약간 짧게 쓰는게 자세도 낮아지고 스틱핸들링에 많이 유리합니다~~~
블레이드와 샤프트는 될수있으면 가벼운게 좋은데요, 어린이용으로 쓰시는게 좋습니다. 혹자는 팔, 손목 힘 기른다고 무거운게 좋다고 하는데, 저는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틀릴수도^^)
마지막으로 한가지, 맨처음 비디오 10초 때보면 상대방선수(4번)가 오른쪽으로 퍽을 당기면서 한팔로 퍽을 드리블하는 기술이 나오는데, 이 기술을 배워야합니다. 지민이는 항상 두손으로 스틱을 꼭쥐면서 제끼는 기술을 사용하는데요, 이제는 업그레이드해서 한쪽으로 퍽을 당기고(지민이는 라이트니까 왼쪽으로) 나머지 오른팔로 상대선수 스틱을 막아나가는 기술이 꼬옥 필요합니당~~~
주저리주저리 한번 써봤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