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한 정신력과 강력한 체킹으로...

김지민

조회 수 538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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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응원 덕분이 지민이가 4학년 프리시즌 경기에서 수비수로 나와서
머리통 하나 더큰 선수들로 부터 강력한 체킹을 당하기도 했지만 꿋꿋하게 버티며
본인도 강력한 체킹으로 응수 하면서....

대회 최우수 수비수 상을 받았습니다..ㅎㅎ 즐감 하시고 좀 갈쳐 주세요..ㅎㅎㅎ
등번호 12번 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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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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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ckey usa 2011.08.29 08:40

추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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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U 2011.08.29 13:15

지민 아버님~ 동영상이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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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2011.08.29 17:17

유에스에이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조언에 힘입어서..ㅎㅎ
할루님: 왠일인지 유튜브 엠베딩이 안됩니다.ㅎㅎ
대신 블로그에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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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민 2011.08.30 15:36

^^축하드립니다. 아 귀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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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 2011.08.31 10:39

왠지 지민이는 이제 모두에 아들이나 동생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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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2011.08.31 17:41

ym 님.. 말씀이 참 위로가 됩니다.
춥고 컴컴한 겨울날..외로움을 벗어 날려고
썰렁하고 추운 링크장을 찾은지 4년째입니다.
그동안 많은 하키 가족들과 선수들..특히 한국 하키 가족들과 온라인 교류하는것 처럼 재밌는 일이 없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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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배골리 2011.08.31 21:01

멋진 플레이의 지민이도 대단하고 기특하지만 뒤에서 물심양면과 사랑으로 뒷바라지 해주시는 부모님이 같이 받아야할 최우수 상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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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2011.09.02 01:51

짝배님 감사합니다.
맨날 맨날 훈련 하는 모습만 봐도 하키 부모는 보상을 다 받은겁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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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s 2011.09.02 16:21

지민이 홧팅이네요.
지민이가 원래 수비수인지??
백첵때 상대는 놓치는듯..퍽보단 사람과 공간을 보는 습관을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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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2011.09.02 20:30

이글님... 수비도 아니고 골격도 아니고 그냥 미니 했는데.. 공격을 더 잘하는거 같은데...
그러고 보니 하키 센스가 달려서 좀 영리한 플레이를 못하고 답답했는데.. 사람과 공간을 항상 찾아야 하는 개념이 없었군요..
그래고 너무 양보를 많이 해요..ㅎㅎㅎ. 수비할때 퍽하고 거리도 머네요... 70년대 축구 풀백을 보는듯 합니다.ㅎㅎㅎ
예리한 지적 정말 감사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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