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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5 18:02

vs Karvina--공격수 변신

조회 수 272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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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무 많이 올리는거 같아서 좀 자제 할려고 하는데..
새글이 안 올라와서.. 제가 또 올립니다.ㅎㅎㅎ

일요일 2피리어드 중반에.. 팀이 크게 앞서자 감독님이 지민선수를 1라인 센터로 포지션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첫 시프트에서 곧바로 골을 성공 시키는 지민 선수 입니다. 몇번의 챤스를 만들었으나 상대 반칙도 있고..
본인 말로는 헷갈려서... 어정쩡하게 골을 놓쳤다고 합니다.ㅎㅎㅎ

그리고 무릎을 크게 부딪혀서 못 일어나서 가슴을 쓸었습니다만 집에 오니 괜찮다고 합니다.
물통도 중요합니다. 작은 물통을 가지고 갔더니 중간에 다 마시고 다시 채워 줬더니 물통이 어디있는지 몰라서
힘들었다고 합니다.  갈증도 부상에 한몫을 하는거 같습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ㅎㅎㅎ
  
공격수 포지션 들어가자 마자 골 성공...

멋진 돌파후에 헷갈려서 digging 을 못햇다는 군요..ㅎㅎㅎ






정말 놀란 가슴을 쓸었습니다..


이제 하키할 작별한 시간인가 했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기도 햇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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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적/Dreams #32 2011.09.05 18:42
    많이 다치지 않았다니 다행입니다.
    게시물 올리는거 자제하시 마시고 많이 올려주세요. ^^
    맨날 구경만해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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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민 2011.09.06 15:47
    러시아 팀하고 경기 하셨나 봅니다.
    직접 하키를 하시니 정말 부럽습니다.
    이곳 하키 아빠들 이야기가 정말 얼음위에서 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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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배골리 2011.09.07 13:08
    자나깨나 부상 조심.. ^^
    별일 없다니 다행 입니다~
    지민이가 성장 하는 모습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유아, 주니어 하키는 자료가 거의 없다시피 하니까 꾸준히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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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민 2011.09.07 18:43
    감사합니다. 특히 신가드는 정말 튼튼한 놈으로 골라야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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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LU 2011.09.08 10:50
    저도 가끔 아이들끼키 부닺쳐서 넘어져서 빨리 안일어나면
    심장이 덜커덕 하고 놀라곤 한답니다.
    그래서 아이들 보호장비는 항상 튼튼하고 좋은것으로 하죠~ ^^
    특히 우리 아들도 6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 넘 거칠어서 ㅋ
    어째든 지민이도 항상 부상 조심해야죠~ 운동전에 미리 가서
    몸풀수 있게 아버님이 링크장에도 일찍 데리고 가시면 좋고요
    우리 동민이도 오랜만에 다음주에 시합하는데 동영상 찍어서
    올릴수 있으면 올려야 겠네요 한국에서는 아이들 하키시합이
    별로 없는데다가 유치원생들이 별로 없다보니 좀 그래요
    그래도 우리 동민이는 초등학교 저학년 시합에 감독님이
    끼워주셔서 그나마 난데...우리팀에는 유치부가 15명이나
    되는데도 시합을 할 유치부팀이 없어서 시합을 못한답니다
    선진 하키를 하는 지민이가 부러울 따름 입니다
    지민이도 하키와 지민이에게 열정적인 아빠가 자랑스러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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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민 2011.09.08 11:45
    13세 정도 되어야 하키재목을 안다고 통상 말씀하시는데..
    제생각은 어릴때 특히 유치원 처럼 공부 별로 없을때.. 백수..???때 많이 해 두면 기량이 안정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15명이명 팀내에서 4대4 내지는 5대5 미니 하키 하면 됩니다. 아직 아이드리 작으니 5대5 미니 하면서 한조는 밖에서 대기 하면 되지 않을까요??
    제 생각은 선진하키 후진 하키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서건 많이 하고 새로 배울려고 고민하면 된다고 새각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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