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최동원--그시절이 그립습니다.

80년대 생부터는 아마도 88올림픽... 월드컵 4강...등 아주 긍적적이 사건들이 추억에 남겠지만
그 이전 세대들은 무슨 보리 고개니 ... 육이오 동란이니.. 부정적인 사건들이 더 많았듯 합니다.
그래도.. 지금의 프로야구 못지않은 .고교 야구.... 열광이 나름 로망스 이겠죠

최동원!!!
생전에 그의 모습을 본것은 두번이다.

첫번째는 잠실에 mbc 청용과 롯데 경기를 보러 갔었다. 정말 지금도 그런지 모르지만 관중 매너 x 판 이었다.
xx팀 죽여라..
저xx 죽여라...
전우를 시체를 넘고 넘어야 내가 사는 사회 현상을 대변이라도 하듯... 응원도..ㅎㅎ
지금은 좀 많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