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뎌 제 졸업식을 보러오신 부모님과 LA 여행을 시작하는겸 해서 싼타애나에 있는 골리몽키를 다녀왔습니다.
완/전/실/망
하키몽키는 이젠 그냥 온라인샵입니다. 뭘 시간내서 구경가신다는거 자체가 이젠 시간낭비 기름낭비일듯...
몽키가 하키랑, 야구랑, 라크로스랑 같은 매장에서 판매를 하기때문에 하키쪽에 샵분배를 크게 하지 않았네요....
10년전에 하키자이언츠갔을때보다 정말 작습니다...
오늘 갔더니 한인교포가족이와서 아이 장비 골라주고 계시더라구요.. 걍 그런가보다... 하고
암튼... 실망에 눈을 어디다가 돌려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여기저기 만지작....
제가 사려고 했던 GOALIE PANTS 도 사이즈 없어서 온라인주문 창고에 있다고 그러고;;;
뭐.... 이정도구요... 토탈하키나, 하키자이언츠가 낫지 않을까 합니다.
혹시나 내일 시간이 된다면 하키자어인츠도... ㅋㅋㅋ
사진을 원하셔서;;;
죄송하게도 성의없는 사진한장 올립니당...
너무 몽키 실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