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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어린이의 뚝심 ㅎㅎㅎ

by 슬레잔 posted Mar 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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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선수 5학년이지만 6학년 시합에서 맹활약을 합니다.
작고 체격에서 많이 밀리지만 왠지 감독님은 수비수를 시킵니다.

상대팀은 6학년 에이스와 7학년에서 뛰는 에이스 흐미엘 선수와 와 Laura라는 아주 무서운 여학생 스나이퍼까지 불러 내렸지만
지민선수는 한골도 허용하지 않는 뚝심을 보이지면서.. 팀이 5-4로 승리합니다.

아마도 Frydek팀뿐만 아니라 양팀 통털어서 무실점 플레이를 한 선수는 지민선수 뿐인거 같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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